하루를 살며 그만큼 깊어진 내 속의 강
속내를 털어내지 못한 슬픔이 모여서 혼자서 외롭다.
흘러가지 못한 세월 머문 그리움
하나의 섬이 되어 내 안에 남아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강과 섬을 가지고
저마다 짐을 지고 강을 건너고 섬을 만들어가고 있다.
Share the post "강"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