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동기간과 1박 2일 여행

침묵시위로 어렵게 얻어낸
친정 동기간과 함께 한 1박 2일 여수와 순천 여행길

1475527438169[카톡모임방에 올려놓은 여행일정]

시간 차이는 조금 있었지만, 일정에 따라
무사히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마쳤습니다.

옛 생각만하고 다녀온 후 금방 블로그를 할 수 있으리라…
믿고, 약속도 하였건만, 내 생각일 뿐.
몸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개천절 하루를 허비하고 이제야 이웃님들께 인사드립니다.
내일부터는 다녀온 여행 코스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웃님들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들 되셔요.^^

 

 

4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10월 4일 at 8:07 오전

    잘 다녀 오셨네요.
    친정동기간들과 함께 하셨다니 마음도 몸도 편안한
    여행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여행 다녀오면 이제 하루 쉬어야 되는건 별로 나쁜
    징조는 아니네요. 며칠씩 꼼짝 못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ㅎ

    오늘 푹 쉬고 내일부터 여행기 올리겠네요. 기대 합니다.

    • 초아

      2016년 10월 4일 at 10:01 오후

      네 잘 다녀왔습니다.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좋은 동기간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좋았답니다.
      *
      맞아요. 이젠 하루 푹 쉬어도 예같지가 않아요.
      그래도 씩씩하게 오늘 운동 다녀왔습니다.
      잘했다 싶어요. 몸이 풀린것 같아요.
      네 내일 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 김수남

    2016년 10월 6일 at 10:34 오전

    네,친정 동기간의 여행이라서 더욱 친밀하고 편하게 즐거운 여행이 되셨겠어요.
    행복한 나들이 소식 기대됩니다.여수/순천 여행 코스도 참 좋으네요.요즘은 지방마다 여행하기 좋게 잘 되어 있나봅니다.우리나라 정말 너무 좋으네요.

    • 초아

      2016년 10월 7일 at 9:30 오후

      예, 아주 좋았습니다.
      침묵시위 한 보람을 느꼈지요.ㅎ
      행사를 맡아서 주관한 동생댁들이 카톡으로 주고 받으며
      여행지를 골랐다하네요. 알찬 내용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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