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강항로 101
전라남도 시도기념물 제28호
[안내판과 홍살문 전경]
[안내판 전경]
[안내판 글 내용]
[내산서원 안내도]
[안내판 영문 글 내용]
[홍살문 옆 강항 선생 동상 전경]
[睡隱姜沆先生像(수은강항선생상)]
[睡隱姜沆先生像(수은강항선생상)]
홍살문 옆으로 수은 강항선생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홍살문 뒤쪽 서원가는 길]
우측 길 옆으로 동백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동백꽃이 피는 계절에 들리면 활짝 핀 동백꽃길로
서원가는 길이 더욱 화려할 것 같다.
[홍살문 뒤 서원가는 길 2]
[서원가는 길 에서 담은 서원과 정자 전경]
[睡隱停(수은정) 전경]
[입구쪽에서 담은 서원 전경]
[서원 입구쪽 義節廟(의절묘) 전경]
[如在門(여재문) 현판]
[如在門(여재문)]
如在(여재)라는 말은 살아계신다는 뜻이라 한다.
선생의 혼이 이곳에 항상 살아계신다는 뜻인듯…
[義節廟(의절묘) 현판]
[義節廟(의절묘) 전경]
강항 선생이 왜군에 끌려가서도 의리와 절개를 지켰음을 기리는 사당이다.
[義節廟(의절묘) 옆 전경]
[如在門(여재문)과 義節廟(의절묘) 전경]
[의절묘 쪽에서 담은 내산서원 전경]
[관리소와 경장각 사주문 전경]
[우측에서 담은 관리실 전경]
[좌측에서 담은 관리실 전경]
[경장각 사주문 전경]
[敬藏閣(경장각) 전경]
[敬藏閣(경장각) 현판]
[敬藏閣(경장각)]
문이 닫혀 있어서 안을 들어다 볼 수는 없었지만,
경장각에는 수은선생과 관련이 있는 책들이 전시되어 있다 합니다.
[忠義門(충의문) 현판]
[내산서원 외삼문 忠義門(충의문) 전경]
[內山書院(내산서원) 현판]
[內山書院(내산서원, 전라남도 기념물 제 28호)]
忠義門(충의문)을 內山書院(내산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內山書院(내산서원)은 睡隱(수은) 姜沆(강항)선생을
追慕(추모)하기 위해 인조 13년(1635)에 세운 書院(서원)이다.
[內山書院(내산서원) 옆 전경]
처음에는 용계사라는 이름으로 1635년
강항의 도덕을 후세에 기리기 위한 사우였으나
훼철후 복원시에 내산서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현재 서원내의 건물로는 사우인 용계사,
강당인 내산서원, 내외삼문과 경장각이 있다
[내산서원 내삼문 日星門(일성문) 전경]
[내산서원 내삼문 日星門(일성문)]
[龍溪祠(용계사) 현판]
[우측에서 담은 용계사 전경]
[좌측에서 담은 용계사 전경]
인조 13년(1635) 나라에서 ‘龍溪祠(용계사)’라는 이름을 내려주었다 한다.
이 사당에는 강항 선생 및 童土(동토) 尹舜擧(윤순거, 1596~1668) 선생의
신위와 수은 선생의 초상이 봉안되어 있다 합니다.
[안쪽에서 담은 내산서원 전경]
닫혀진 문 앞에서 아쉬움을 간직한채 되돌아서야했던 기억 때문에
이곳 내산서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일은…
모든 곳의 문은 다 활짝 개방되어 있다는 거다.
감사히 둘러보고 돌아서는 발걸음도 가볍다.
서원 주변의 산기슭에는 강씨 문중의 무덤이 여럿 있는데,
서원 뒤쪽으로 돌아 산을 올라가면 강항과 그의 두 아내의 무덤이 나란히 있다.
묘소에도 들려보시려면, 요기 클릭하시면 됩니다.
[서원위쪽에서 담은 수은정 전경]
[睡隱亭(수은정) 현판]
[睡隱亭(수은정) 정면 전경]
정자는 선생의 호를 따서 睡隱亭(수은정)이라 하였다.
[아랫쪽에서 담은 睡隱亭(수은정) 옆 전경]
[睡隱亭(수은정) 연못]
[수은정에서 담은 유물전시관 전경]
[유물전시관 현판]
[유물전시관 전경]
유물전시관에는 ‘강감회요 목판과 수은집, 운제록,
좌씨정화, 문선찬주, 간양록의 필사본 등이 보관되어 있다 한다.
흐미, 이곳은 문이 닫혀 있네요.
옥에 티랄까?
아니면 귀중한 자료들을 보호하려 닫아둔지도…
[유물전시관쪽에서 담은 선생의 동상과 홍살문 전경]
[수은 강항선생 동상 뒷면]
[수은선생 연보]
[내산서원 관리사무소]
첫 아내가 죽은 후 맞아들인 두번째 아내 함평 이씨는
강항이 세상을 떠나자 음식을 먹지 않고 자진하여 뒤를 따랐는데,
내산서원 입구의 정려문은 그 부인에게 내려진 것이라 하는데…
아차 놓치고 담아 오지 못하였습니다.
주차장 앞쪽 신도비도 놓쳤습니다.
데레사
2016년 11월 19일 at 11:09 오전
다니며 사진 찍다보면 놓치는것도 많고 의외의 소득도
얻고… 그러는 거죠.
옛날 부인들은 남편따라 저렇게 자진도 했는데 요즘 부인들은
남편 아침밥 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해요.
오늘 집회도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어요.
초아
2016년 11월 19일 at 11:09 오후
말씀처럼 다녀와서 정리하다 알곤
아차 놓쳤네 하기도 하지만, 생각지도 않은
소득도 올리곤 하지요.
참 많이도 달라졌지요.
요즘은 남자들이 기를 펴지 못하니..
잠잠해지면 좋을텐데.. 점점 더해가니
참으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