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언덕의 봄꽃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424

20170415_132612[청라언덕 전경]

20170414_155226[쉼터위에 핀 등나무 꽃]

20170414_155330[등나무 꽃]

20170414_155413[등나무 꽃 2]

20170201_153925[동무생각 노래 碑(비)]

어디선가 봄의 교향악이 들려오는 것 같지 않나요?
대구의 몽마르뜨 靑蘿(청라)언덕을 자세히 둘러보시려면 요기 클릭

20170415_160826[앞다투어 피는 영산홍]

20170414_135536[하얀 츄립]

20170414_134225[빨간 츄립]

20170415_133242[분홍 츄립]

츄립[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한 츄립]

20170414_134058[박태기꽃 나무와 뒷쪽 제일교회 전경]

20170414_134125[박태기나무 꽃]

20170414_133952[수수꽃다리(라일락)]

20170414_133938[수수꽃다리(라일락) 2]

20170414_134949[꽃양귀비]

20170414_135123[꽃양귀비 2]

꽃양귀비[애니메이션 편집한 꽃양귀비]

20170415_134213[민들레 홀씨]

민들레 노란꽃은 벌써 지고 씨방만 남았네요.
바람이 불면 동동 하늘을 날아오르겠지요.

20170415_133614[선교박물관 앞 뜰에 핀 빨간 츄립]

20170415_133646[옥스아이 데이지]

20170415_133743[보카 츄립]

20170414_135720[100년된 대구 사과나무의 시조나무]

20170414_135733[백년된 사과나무에 핀 꽃]

한국 최초의 서양 사과나무에 대해 알아보시려면 요기 클릭

20170414_135611[사과나무 꽃]

20170414_133638[제일교회로 오르는 돌계단 옆 화단에 붉게 핀 봄]

20170415_132303[모란(목련)]

20170415_132339[활짝 핀 모란(목련)]

모란이 뚝뚝 떨어져 내리는 날
나의 봄도 가는 건가요?

제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오늘이랍니다.^^

 

6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4월 18일 at 9:46 오전

    청라언덕 위에 물새 울적에…..
    물새는 없었나 봅니다.
    꽃들이 아름답게 핀 봄날, 분명 우리들의 봄날도
    가고 있어요. 그래도 또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혹시라도… ㅎㅎ

    • 초아

      2017년 4월 18일 at 10:20 오후

      예, 물새는 보이지 않았어요. ㅎ
      우리들의 봄은 가고 있었지만,
      맞아요. 봄은 또 오지요.
      우리가 살아있는 한 그 봄은 오고 또 올거에요

  2. 김 수남

    2017년 4월 19일 at 11:43 오전

    언니! 청라언덕이 바로 대구 그곳이었군요.저도 이 ‘동무생각’노래 많이 불렀고 지금도
    가사가 그대로 기억이나요.

    박태준선생님이 짝사랑했던 아름다운 소녀! 그 모습이 그려집니다.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적에
    나는 흰나리꽃
    향내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부른다
    청라언덕과 같은 내맘에
    백합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이 노래 정말 많이 불렀는데 사연을 알고 나니 더욱 가사 한 소절 한 소절이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언니 덕분에 청라 언덕도 보고 동무생각 노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초아

      2017년 4월 20일 at 6:16 오전

      네, 우리가 학창시절 즐겨 불렀던
      ‘동무생각’에 나오는 그 청라언덕이 대구에 있어요.
      고운 목소리로 부르는 수남님의
      ‘동무생각’이 이곳까지 들려오는듯하네요.^^
      노랫말의 뜻을 알고 부르거나 들으면 감동은 더해지지요.
      봄이 되면 늘 생각나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3. 임숙영

    2017년 5월 14일 at 8:11 오전

    어제도 청라언덕을 다녀왔어요. 덕분에후기잘봤어요.

    • 초아

      2017년 5월 20일 at 5:44 오전

      다녀가신 줄도 몰랐습니다.
      남편이 입원을 하여 마음의 여유가 없어
      블로그를 들여다보지 못하였습니다.
      좋은 계절 나날이 푸르러가는 녹음처럼 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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