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언덕의 봄꽃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424
[청라언덕 전경]
[쉼터위에 핀 등나무 꽃]
[등나무 꽃]
[등나무 꽃 2]
[동무생각 노래 碑(비)]
어디선가 봄의 교향악이 들려오는 것 같지 않나요?
대구의 몽마르뜨 靑蘿(청라)언덕을 자세히 둘러보시려면 요기 클릭
[앞다투어 피는 영산홍]
[하얀 츄립]
[빨간 츄립]
[분홍 츄립]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한 츄립]
[박태기꽃 나무와 뒷쪽 제일교회 전경]
[박태기나무 꽃]
[수수꽃다리(라일락)]
[수수꽃다리(라일락) 2]
[꽃양귀비]
[꽃양귀비 2]
[애니메이션 편집한 꽃양귀비]
[민들레 홀씨]
민들레 노란꽃은 벌써 지고 씨방만 남았네요.
바람이 불면 동동 하늘을 날아오르겠지요.
[선교박물관 앞 뜰에 핀 빨간 츄립]
[옥스아이 데이지]
[보카 츄립]
[100년된 대구 사과나무의 시조나무]
[백년된 사과나무에 핀 꽃]
한국 최초의 서양 사과나무에 대해 알아보시려면 요기 클릭
[사과나무 꽃]
[제일교회로 오르는 돌계단 옆 화단에 붉게 핀 봄]
[모란(목련)]
[활짝 핀 모란(목련)]
모란이 뚝뚝 떨어져 내리는 날
나의 봄도 가는 건가요?
제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오늘이랍니다.^^
데레사
2017년 4월 18일 at 9:46 오전
청라언덕 위에 물새 울적에…..
물새는 없었나 봅니다.
꽃들이 아름답게 핀 봄날, 분명 우리들의 봄날도
가고 있어요. 그래도 또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혹시라도… ㅎㅎ
초아
2017년 4월 18일 at 10:20 오후
예, 물새는 보이지 않았어요. ㅎ
우리들의 봄은 가고 있었지만,
맞아요. 봄은 또 오지요.
우리가 살아있는 한 그 봄은 오고 또 올거에요
김 수남
2017년 4월 19일 at 11:43 오전
언니! 청라언덕이 바로 대구 그곳이었군요.저도 이 ‘동무생각’노래 많이 불렀고 지금도
가사가 그대로 기억이나요.
박태준선생님이 짝사랑했던 아름다운 소녀! 그 모습이 그려집니다.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적에
나는 흰나리꽃
향내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부른다
청라언덕과 같은 내맘에
백합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이 노래 정말 많이 불렀는데 사연을 알고 나니 더욱 가사 한 소절 한 소절이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언니 덕분에 청라 언덕도 보고 동무생각 노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초아
2017년 4월 20일 at 6:16 오전
네, 우리가 학창시절 즐겨 불렀던
‘동무생각’에 나오는 그 청라언덕이 대구에 있어요.
고운 목소리로 부르는 수남님의
‘동무생각’이 이곳까지 들려오는듯하네요.^^
노랫말의 뜻을 알고 부르거나 들으면 감동은 더해지지요.
봄이 되면 늘 생각나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임숙영
2017년 5월 14일 at 8:11 오전
어제도 청라언덕을 다녀왔어요. 덕분에후기잘봤어요.
초아
2017년 5월 20일 at 5:44 오전
다녀가신 줄도 몰랐습니다.
남편이 입원을 하여 마음의 여유가 없어
블로그를 들여다보지 못하였습니다.
좋은 계절 나날이 푸르러가는 녹음처럼 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