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정 벽화마을 대나무 터널 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365
[대나무 터널길 안내 팻말]
마비정, 슬픈 말의 전설.
천 리를 달리는 ‘비무’라는 수말과 암말 ‘백희’
백희가 대나무숲에 집을 짓고 살았다 한다.
[대나무 터널길 가는 길에 만난 장수와 말 안내글 전경]
[마비정 안내 글 내용]
[대나무 터널 길 출입구]
비무와 백희가 사랑을 나누며 살았던
대나무 숲을 대나무 터널길로 조성하여 놓았다.
[대나무 터널 길]
늦가을도 지나 초겨울에 들려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을씨년스러웠다. 혼자라서 그런 건지
[대나무 터널 길]
따뜻한 날을 기다렸다가 들렸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춥다.
대숲에서 부는 바람 소리를 참 좋아했는데…
[대나무 터널 길]
한여름날 들려서 대나무 터널 길을 걸으며,
대숲에 부는 바람소리도 들으며 거닐어 보면 운치가 더 있을 것 같다.
[대나무 터널 길을 가리키는 아이]
대나무 터널 길을 거꾸로 왔는지 터널길 시작을
알리는 아이의 웃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다.
[대나무 터널길 안내판]
후훗 역시 거꾸로 왔넹!~ ㅎㅎ
[대나무 터널 길]
그럼 다시 되돌아 턴!!~~^^
[대나무 터널 길]
조금 짧은듯한 대나무 터널 길
되돌아 걸으니, 아쉬움이 채워지는 것도 같다.^^
[대나무 터널 길]
처음 들어왔던 입구 쪽 길이 보이네요.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한여름에 들린다면 짧은 대나무 터널 길이 길어 보일 듯도 하다.^^
데레사
2017년 12월 28일 at 10:36 오전
마을 한 곳을 가도 포스팅을 여러개를
만드네요.
나는 쭈욱 훑어 보고 한번으로 끝내는
타입이라 늘 글감이 없어서 헤매죠.
요즘은 어딜가도 조그만 흔적만 있어도
안내판을 세우고 관광상품을 만드니 볼거리도
많고 좋아요.
날씨가 약간 풀리네요.
초아
2017년 12월 28일 at 6:18 오후
한꺼번에 올리기엔 자료가
많을 때 나누어서 올립니다.
언젠가 말씀드렸지요.
바깥나들이를 못하는 이웃님이
한꺼번에 올리지 말고, 상세히 나누어서
올려달라 해서 그때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내일 또 올릴건데요. 마지막으로 총괄 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