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100
[키다리 갤러리 출입구 전경]
키다리 갤러리를 보는 순간 소설 ‘키다리 아저씨’가 떠올랐다.
알아보니 역시 키다리 아저씨의 주인공 ‘저비스’처럼 문화예술 분야에서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미래 창조적인 예술 작가들에게 보탬이 되는 길을
걸어가고자 개관한 갤러리라 하네요.
[입구에서 담은 우측 전경]
지히, 최현미, 황인지 3명의 작가가 그림으로
보여주는 사랑 이야기가 키다리 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Artst : Choi Hyun-Mi / 영원한 사랑(2017) 20.0×20.2cm]
최현미 작가는 꽃을 반추상적으로 표현하는 작가라 합니다.
[Artst : Choi Hyun-Mi / 영원한 사랑(2017) 25.0×25.0cm]
꽃을 원의 형태로 모아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 최현미 작가
[전시된 작품]
지히 작가는 빨간 입술로 주목받는 신세대 팝아트 화가라 합니다.
가볍고 밝은 조형언어로 풀어내는 작품에서는 눈, 입술, 눈동자, 말들과 같은
행위들을 분절하고 기호화하여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합니다.
[전시된 작품]
[Artst : Choi Hyun-Mi / 영원한 사랑(2017) 47.0×47.0cm]
[Artst : JIHI / Like_series 5(2018) 45.5×45.5cm]
[Artst : JIHI / Like_series 7(2018) 45.5×38.0cm]
[Artst : JIHI / Like_series 8(2018) 45.5×38.0cm]
[Artst : JIHI / Like_series 6(2018) 45.9×31.8cm]
[Artst : JIHI / Like_series 1(2018) 53.0×45.5cm]
[Artst : JIHI / Like_series 4(2018) ?cm]
[Artst : JIHI / Like_series (2018) 73.0×91.0cm]
[Artst : JIHI / Like_series 2(2018) ?cm]
[Artst : JIHI / Like_series 3(2018) 53.0×45.5cm]
[Artst : Choi Hyun-Mi / 영원한 사랑(2017) 117.2×91.0cm]
[Artst : Choi Hyun-Mi / 영원한 사랑(2017) 10.0×10.0cm]
[전시된 작품 전경]
[전시된 작품 전경]
황인지 작가는 동양화를 선보이고 있다.
하마를 소재로 한지 위에 담백하고 따스한 느낌으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합니다.
[Artst : Hwang In-Ji / 너의 슬픔: 그 슬픔을 애도하는 방법 13.0×15.0cm]
[Artst : Hwang In-Ji / 너의 슬픔: 그 슬픔을 애도하는 방법 13.0×15.0cm]
[Artst : Hwang In-Ji / 너의 슬픔: 그 슬픔을 애도하는 방법 13.0×15.0cm]
[Artst : Choi Hyun-Mi / 영원한 사랑(2017) 53.5×45.5cm]
[Artst : Choi Hyun-Mi / 영원한 사랑(2017) 53.5×45.5cm]
[Artst : Choi Hyun-Mi / 영원한 사랑(2017) 23.5×23.5cm]
[전시된 작품]
황인지 작가는 신진 작가지만 자신만의 분명한 콘셉트를 가진 동양화 작가다.
자신의 작품을 통해 진정한 사랑은 밝고 아름다움 속에서
서로의 열정으로 불타오르는 사랑이 아닌 상대가 힘들 때 그 슬픔을 위로하고
상처를 감싸주며 조용한 포옹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하마를 소재로 한지 위에 아주 담백하고 따스한 느낌의
컬러와 주제로 사랑에 관한 얘기가 작품 속에 녹아 있는듯하다.
[Artst : Hwang I(n-Ji / 엄마한테 다 말해봐(2016) 20.0×20.0cm]
[Artst : Hwang I(n-Ji / 내가 니편이 되어줄께(2016) 20.0×20.0cm]
[Artst : Hwang I(n-Ji / 4월의 일기 1(2017) 57.0×57.0cm]
[Artst : Hwang I(n-Ji / 4월의 일기 2(2017) 57.0×57.0cm]
[Artst : Hwang I(n-Ji / 나의 기쁨에게(2017) 80.0×60.0cm]
[Artst : Hwang I(n-Ji / Whilo we’re in love(2018) 70.0×48.0cm]
[Artst : Hwang I(n-Ji / 어쩌면 너의 우주 1(2018) 30.0×30.0cm]
[Artst : Hwang I(n-Ji / 어쩌면 너의 우주 2(2018) 30.0×30.0cm]
추상적이지만 익숙한 하트와 입술 모양을 소재로 한 작품과
사랑이라는 감성을 꽃의 형상으로 승화시킨 작품
하마를 소재로 한지 위에 담백하고 따스한 느낌으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