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6전시실 출입구 전경]
대구예술대학교 사진 영상미디어 제23회 졸업 전시회
2018. 12. 11(tue) – 16(sun)
opening, 12. 11(tue) PM 6:00
2층 6, 7관
오늘은 6관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6전시실 우측 전시된 작품 일부 전경]
새로운풍경(New Topography) / 박성휘
인간의 의해 변화된 풍경에 (인공적 풍경)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산업화 이후 산과 강, 나무가 있었던 풍경들이 아파트나 공장 등으로
대신하게 됨에 따라 보편적 풍경 사진의 개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는 풍경사진을 단순히 미의 대상으로만 해석하지 않고,
기록성을 새로운 시각적 개념으로 전환하여 사회적 관점에서
재해석 했다고 볼 수 있다.(설명 글 옮겨 적음)
[새로운 풍경(New Topography) / 박성휘]
[새로운 풍경(New Topography) / 박성휘 / Inkjet print / 90x60cm / 2018]
[REMIND ; 공간의 기억 / 이지원 / Inkjet print / 90x70cm / 2018]
REMIND;공간의 기억
사람들은 바삐 살아가면서 즐겨 다니던 길이 익숙한 길이 되어 버리고,
어릴적 자주 갔던 장소, 공간이 이제는 새롭게 보일 정도로, 공간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된다.
이 모습이 안타까워 한 공간에, 또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공간,
인적이 드문 장소에 오브제를 설치하여 사람들의 기억을 REMIND
시켜 주고자 하는 작업이다.(설명 글 옮겨 적음)
[REMIND ; 공간의 기억 / 이지원 / Inkjet print / 90x70cm / 2018 / 애니메이션 편집]
[6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Overlap
사람들마다 분위기 생김새가 다름으로 보다보면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풍경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사람들과 배경을 오버랩하여 보는 이들에게 어떠한 감정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각자 다르게 느낀다.(설명 글 옮겨 적음)
[overlap / 박준범 / Inkjet print / 60x85cm / 2018]
[전시실 내부 중앙 설치 전시작품]
[강민 / The Artist / 작품]
The Artist
학교에서 지나갈 때마다 늘 다른과 학생들을 마주치곤 한다.
학교를 졸업하면 자기의 전공을 살린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다들 자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모습을 무의식 중에
이미지 화로 표현해보고 싶었다.(설명 글 옮겨 적음)
[The Artist / 강민 / Inkjet print / 60x85cm / 2018]
[The Artist / 강민 / Inkjet print / 90x110cm / 2018]
[Collect / 조보미 작품]
[Collect / 조보미 작품 / 설명 글]
[Collect / 조보미 / Inkjet print / 100x76cm / 2018]
[Collect / 조보미 / Inkjet print / 100x76cm / 2018]
The Artist
잊고 있었던 전쟁
다시 기억하자… (설명 글 옮겨 적음)
[전쟁의 기억 / 이승민 / Inkjet print / 107x133cm / 2018]
[不在(부재) / 김기남 작품 / 설명 글]
[不在(부재) / 김기남 작품 전경]
좌측 : [不在(부재) / 김기남 / Inkjet print / 91x61cm / 2018]
우측 : [不在(부재) / 김기남 / Inkjet print / 37.1x71cm / 2018]
[少女(소녀) / 김나래 작품 전경]
[少女(소녀) / 김나래 작품 / 설명 글]
[少女(소녀) / 김나래 / Inkjet print / 30x30cm / 2018]
[少女(소녀) / 김나래 / Inkjet print / 30x30cm / 2018]
[少女(소녀) / 김나래 / Inkjet print / 30x30cm / 2018]
[少女(소녀) / 김나래 / Inkjet print / ? / 2018]
[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숲의 추상
카메라를 드는 그 과정에서 늘 자연의 웅장함, 압도적인 스케일에
마치 빨려 들어가는듯한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자연이라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웅장함과 묘한 분위기,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들은
본인의 사진 속에 담아보고 싶었다.
자연이라는 공간이 가진, 그 공간에서 받은 추상적인 느낌들을
사진으로 표현해보고 싶다는 주관적인 생각에서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숲의 추상 / 김상우 / Inkjet print / 150x100cm / 2017]
[숲의 추상 / 김상우 / Inkjet print / 100x66cm / 2017]
[숲의 추상 / 김상우 / Inkjet print / 100x66cm / 2017]
[ㅈ ㅗ ㄱ ㅂ ㅗ / 김현중 작품 전경]
[ㅈ ㅗ ㄱ ㅂ ㅗ / 김현중 작품 / 설명 글]
[ㅈ ㅗ ㄱ ㅂ ㅗ / 김현중 작품]
[눈 내리는 날 / 김용태 작품 전경]
눈 내리는 날
눈은 내게 친구이자 따뜻한 선물이다.
나에게 내리던 눈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따뜻하길 바란다.
이 사진 앞에 있는 누군가가 내가 눈으로부터 받은 것을 함께
느꼈으면 한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설명 글 옮겨 적음)
[눈 내리는 날 / 김용태 작품]
[눈 내리는 날 / 김용태 / Inkjet print / 30x30cm / 2017]
[눈 내리는 날 / 김용태 / Inkjet print / 30x45cm / 2017]
[Intimacy / 최연수 작품 전경]
Intimacy
한 사람과 함께 평생을 살아가는 반려동물.
갓 태어난 새끼나 상처받은 유기견이나 어떤 방법으로 데려와
같이 살아가게 되는 반려동물과 주인의 보이지 않는 친밀감이 생긴다.
이 모습을 겉으로 표현하기 위해 물감으로 가시화 시켰다.
[Intimacy / 최연수 / Inkjet print / 60x60cm / 2018]
[전시장 중앙 설치 작품 전경]
[Message / 안진아 / Inkjet print*Vldeo / 55.8x76cm / 2018]
[Message / 안진아 작품 / 설명 글]
[Sequence / 전재민 작품 전경]
Sequence
듀안마이클의 사진을 보고 하나의 사진이 아닌 여러장의 사진이
나의 생각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보는이로 하여금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Sequence포토를 작업했다.
이 작업은 세월호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유가족들은 아직까지도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못하고 항상 가족을 그리워하고 있다.
거울을 보면서 생각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했다.(설명 글 옮겨 적음)
[세월호의 아픔 / 전재민 / Inkjet print / 30x42cm / 2018]
[City nights / 강희진 작품 전경]
City nights
과거와 다른 현대의 야경은 건물 안의 빛이나 가로등,
네온사인으로 더욱 화려해지고 활기찬 느낌을 준다.
어두운 밤 풍경속에서 인공적인 빛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을
표현해 보고 싶었고, 도시의 야경에서 밝게 빛나고 있는 불빛을
강조하여 황홀하고 찬란한 아름다운 야경을 살아 움직이듯 표현해보고 싶었다.
어둡고 고요하던 과거의 밤 풍경과 달리 늘 깨어 있는 듯
화려하고 활기찬 도시의 야경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었다.(설명 글 옮겨 적음)
[City Lights / 강희진 / Inkjet print / 120x48cm / 2018]
[City Lights / 강희진 / Inkjet print / 53x29cm / 2018]
[동심 / 조우재 작품 전경]
[동심 / 조우재 작품 / 설명 글]
[동심 / 조우재 / Inkjet print / 120x60cm / 2018]
대구예술대학교 사진 영상미디어 제23회 졸업 전시회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6전시실 전시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