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보내고 붉게 물드는 노을 앞에 서면 괜히 눈시울이 젖어온다. 살아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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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 사귐이었습니다. 언제 만나도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우리 사이인 줄 알았습니다. […] READ MORE>>
Share the post "결별"
보아라. 자신을 태워 사명을 다하는 그 모습 아름답지 않은가 하늘 아래 아 […] READ MORE>>
Share the post "촛불"
가족이기에 사랑해야 하며 자식이기에 품어야 하는 주고받아야 하는 이기적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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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아무도 오지 않는 곳 외로이 홀로 피고 지는 꽃 넘볼 수 없는 고고함으로 바람 부 […] READ MORE>>
Share the post "산나리꽃"
가장 겸손한 마음으로 내가 가진 모든 것 다 떨쳐 버리고 작고 작아진 마음으로 부끄러운 […] READ MORE>>
Share the post "부끄러운 기도"
오가는 숱한 사람들 길에서 만나고 길에서 헤어진다. 누구를 만나려 누구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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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하얗게 쌓인 눈 누가 부르듯이 홀린 듯 집을 나섰다. 하 […] READ MORE>>
Share the post "돌아 본 내 삶의 흔적은"
끊일 듯 이어질 듯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는 이 오는 이 한 […] READ MORE>>
Share the post "갓바위 가는 길"
가끔 거울을 보고 웃기도 하고 찡그려도 본다. 거울 속의 너도 웃기도 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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