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책의 날
BY 파도의말 ON 4. 24, 2009
@제주산방도서관
@산방도서관입구
@내책꽂이책들..
@서울영풍문고해인수녀님의신간’엄마’
@영풍문고앞에서책보는외손자들..
"눈을보면그
속을알수있다고했는데
바다는읽을수없는
푸른책이었다"
책/채호기
23일은’세계책의날’이란다
1995년4월23일유네스코가세계책의날로정하고
그이유는세익스피어와세르반테스의같은사망일을
기념하는뜻으로이날을정하였다고한다
독서는정신적으로충실한사람을만든다/벤자민플랭크린
독서처럼값싸게주어지는영속적인쾌락은없다/몽테뉴
친구를선택하듯저자를선택하라/W딜런
좋은책을읽는다는것은훌륭한사람과대화하는것이다/데카르트
집은책으로정원은꽃으로가득채워라/A랭
단한권의책밖에읽은적이없는사람을경계하라/디즈레일리
지금까지세계전체는책의지배를받아왔다/볼테르
오늘의나를있게한것은우리마을의도서관이었다/빌케이츠
독서상우(讀書尙友)/맹자
동서양의수많은독서예찬이말해주듯
역시책을가볍게생각할수없음과
사람으로사는데책의중요성을다시금깨닫게한다
‘하루라도책을읽지않으면입안에가시가돋는다’
굳이안중근을밝히지않아도하도유명한말이라서
그만큼우리들에게아주소중한덕목이다
독서상우,
나에겐이보다더한벗은없다
이말은나에게살아가는힘이다
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