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책의 날

@제주산방도서관

@산방도서관입구

@내책꽂이책들..

@서울영풍문고해인수녀님의신간’엄마’

@영풍문고앞에서책보는외손자들..

"눈을보면그

속을알수있다고했는데

바다는읽을수없는

푸른책이었다"

책/채호기

23일은’세계책의날’이란다

1995년4월23일유네스코가세계책의날로정하고

그이유는세익스피어와세르반테스의같은사망일을

기념하는뜻으로이날을정하였다고한다

독서는정신적으로충실한사람을만든다/벤자민플랭크린

독서처럼값싸게주어지는영속적인쾌락은없다/몽테뉴

친구를선택하듯저자를선택하라/W딜런

좋은책을읽는다는것은훌륭한사람과대화하는것이다/데카르트

집은책으로정원은꽃으로가득채워라/A랭

단한권의책밖에읽은적이없는사람을경계하라/디즈레일리

지금까지세계전체는책의지배를받아왔다/볼테르

오늘의나를있게한것은우리마을의도서관이었다/빌케이츠

독서상우(讀書尙友)/맹자

동서양의수많은독서예찬이말해주듯

역시책을가볍게생각할수없음과

사람으로사는데책의중요성을다시금깨닫게한다

‘하루라도책을읽지않으면입안에가시가돋는다’

굳이안중근을밝히지않아도하도유명한말이라서

그만큼우리들에게아주소중한덕목이다

독서상우,

나에겐이보다더한벗은없다

이말은나에게살아가는힘이다

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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