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월 - 시와 바람의 풍경

시와 바람의 풍경: by 파도의말

빗 소리
By 파도의말 on 4. 30, 2011
"하늘을깨물었더니 비가오더라 비를깨물었더니 내가젖더라" 정현종/비소리 비가온다 빗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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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
By 파도의말 on 4. 28, 2011
일주일의제주여정을마치고 동생가족들이모두떠났다.. 붙잡고싶고더머물고싶은.. 그건미련…한없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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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에..
By 파도의말 on 4. 20, 2011
/부엌에서.. 햇고사리를삶아물에담그고 매실액을넣어새콤달콤하게뭍힌봄달래.. 우리동네특산물인풋마늘은 맛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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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집
By 파도의말 on 4. 19, 2011
이틀째바람이분다 사월의한라산에눈이하얗게쌓이고 마당에심은장미가바람결에가련하게떨고있다 마당일을잠시접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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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빨강 우체통..
By 파도의말 on 4. 15, 2011
빨간우체통을돌담에올렸다 "푹젖어야읽을수있는편지 다읽고나면얼굴이빨개지는피가도는편지..&quo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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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By 파도의말 on 4. 13, 2011
/이제잔디심을준비를… 날씨가풀리기시작하고부터 마당을가꾸는일에전념하였다 서툰삽질을하고호미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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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다에서..
By 파도의말 on 4. 12, 2011
/물빠진바다, 범섬이보이는바다에서.. "봄바다에가서물었다 근심없이사는삶도이세상에있느냐고 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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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에서 오신 수녀님..
By 파도의말 on 4. 10, 2011
/방글라데시현지사진.. /방글라에서오신최요셉피나수녀님과.. 안개로둘러쌓인산방산 새집에입주하고손님방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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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들판에서..
By 파도의말 on 4. 6, 2011
/봄..고사리,민들레..유채..달래… 제주의자연은 계절과상관없이그나름의모습을 자연그대로갖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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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편지
By 파도의말 on 4. 3, 2011
사순4주일.. 이시돌금악성당에오신강우일주교님.. 가까이서뵙는영광과 거룩한말씀,그리고은총의강복을받으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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