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강화마니산(472.1미터)산행.
산행코스:마니산함헌동천주차장-능선-마니산정상-참성단-마니산정상-작은소나무-능선
-암봉-정수사-함헌동천야영장-주차장.
산행거리:4시간소요됨.약6.5킬로
더운날씨이다.월요일이휴무날이되여서더운데그냥집에서운동삼아가는소래산이나
아침일찍다녀오려다.이번주에는더운날씨가계속되다가장마가북상하면은다음주에는
등산을한주못가게될것같아무더워도근교산행이나해야지하고오늘은승용차로집을
나선다.못처럼같이가려는회사산우홍성식형을구월동에서태우고이른시간이라고
생각(?)하는6시에출발을하였지만은한주를시작하는출근시간에걸려서차는진행을
못한다.
집에서강화도마니산함헌동천에도착하니8시15분이된다.50킬로도못되는거리를
2시간15분걸려서도착한다.하긴남들은한주시작하는월요일에우리는산행을간다고
나서서차가밀린다고탓을하니요즈음은직업이다양하다보니근무여견상휴일은쉬지
못하고근무하고평일에근무하는분들도상당히만은것으로알지만은우리와같은교대
근무하는직업을가진사람은어쩔수가없는일이지만은…
어렵게함헌동천주차장에도착해서인근수퍼에서강화인삼막걸리한병을지참하고
산행을시작하는데아침부터덮다.오늘은폭염주위보도발령될예정이라고하니산행도
간단히짧게하기로하고시작하지만은어느산이고정상은올라야되는법이니똑같은
능선을올라서정상을올라서게되는데날씨가덮다고하지만은같이간홍형은능선을
오르면서겨울에왔을적에는한번도쉬지않고암봉능선까지올랐는데오늘은무더웁고
정말힘들네하고땀을무척이나흘리면서힘들어서정말못가겠네하고자주쉬어가자고
한다.하긴이더위에어찌땀이안나고힘이안들겠나..바람도한줌불지않고자욱한연무
만이끼여서조망도보이지않고마니산에서인천쪽으로전망은제로이다…
흐흐어쩔수가없지하고마음으로위안을하고가져간막걸리를들면서능선을오르락하면서
하다보니마니산정상에도착한다.원래계획은정상에서반대편국민관광단지로하산해서
다시올라오려고하면은상당한거리를산행을하지만은같이간홍형은자기는절대못가고
나혼자다녀오란다.하긴너무더워서강행하기에는좀무리인것이다.취소하고정상에서
유턴해서암봉을거쳐서정수사로하산을한다.
정수사를들려서계곡을따라서내려서지만은요즈음너무비가오지않아서계곡물은
빠짝말라서물은내려가지않는다.이번주에비가올때까지는계곡물이안보일것같다.
그래도함헌동천야영장에는수도설비가잘되여있어서시원한물이잘나오것이다행이다.
야영장에서도착하여보니적당한산행시간4시간가까이산행을하고마무리를한다.
같이간홍성식형더운날씨에고생하였습니다.꾸벅..
북한산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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