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록키산맥,메이플시럽등등많은텐데요,그중에메이플리프는캐나다의국기이자,사람들이가장많이기억하는캐나다의모습이기도합니다.날씨도이제선선해지면서가을이오고있는데요,가을단풍여행을준비하시는분들께오늘캐나다의메이플로드를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메이플로드여행을즐기다보면이길이단지단풍만을위한여행지가아닌것을알게됩니다.로드를따라늘어선도시들중토론토와킹스턴,오타와,퀘벡시등은캐나다의역사속에서한번씩수도가됐던곳으로영국과프랑스의서로다른문화가어우러진독특한매력을감상할수있습니다.토착인디언인FirstNations와영국,프랑스의문화등,다양한문화가모여이뤄진캐나다를좀더잘이해할수있는계기가될수도있습니다.
그래서메이플로드를캐나다역사유산의길(HeritageHighway)이라고부르기도합니다.이길은16세기중기에프랑스탐험가인자크카르티에가세인트로렌스강을따라상륙하면서시작되었는데요,유럽에서온사람들이내륙으로이동하면서개척한마을들을연결하며생겨난,캐나다에서가장오래된길이라고할수있습니다..
메이플로드의시작점인나이아가라폭포에서가장높은스카이론타워에오르면각가지색으로물든단풍과어우러진나이아가라폭포의모습을한눈에감상할수있습니다.토론토를지나북쪽으로3시간정도달리면온타리오주최대공원으로꼽히는알콩퀸주립공원이있습니다.
로렌시아고원을넘어2시간반을달리면북미의파리로불리는퀘벡에다다르게됩니다.북미의파리라불리는퀘벡시티는돌로된성벽과요새가많아마치중세유럽의도시에온듯한느낌을줍니다.캐나다에서가장오래된도시이자북미대륙에서유일한성곽도시로,1985년세계문화유산으로지정되면서부터그가치를더욱인정받고있다고하네요.프랑스문화가곳곳에밴건물들사이로들어찬단풍은퀘벡의고풍스러움을진하게물들입니다.
이제공기가차가워지는가을이오고있습니다.가을단풍여행을계획하고계시다면,캐나다의메이플로드를방문해보시는것은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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