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 뒤집기 성공

오래전에써둔글을보면서혼자미소가피어납니다.

정말모든것이하나님은혜임을고백하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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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4월14일의모습
<divid=”bbs_contents”class=”bbs_contents”><divclass=”bbs_contents_inbox”><divid=”user_contents”name=”user_contents”class=”user_contentstx-content-containerscroll”><tableclass=”protectTable”id=”protectTable”>할렐루야!

주님을찬양합니다.
경이가뒤집기를성공했습니다.
아가가얼마나노력하던지옆에서보기에안스럽더군요.
울기도하면서몸부림을치더니드디어
쏵~~~
뒤집기성공입니다.
이것이
200024.10일오후에있은역사였지요.
제가이른새벽에이민771일째일기를쓸때만해도며칠이걸릴것
같았는데그날오후에
아가는새로운몸짓을익혔습니다.
얼마나대견스럽고사랑스러운지요.
주님은혜를감사합니다.

아가가하나씩배우고익히며도전해서승리해가는것처럼
저도나이40이라고
이나이에뭘더배우냐고
쉽게생각해버리지말고
무엇이든더열심히도전해서하나씩더알아가는열심을
아가를통해배워가고있게하심을감사합니다.

우선영어를더열심히공부하고
그리고피아노도새롭게매일연습을시작하기로마음먹었습니다.

젖먹이아가가있어서그런지아가의리듬에맞추다보니
맘마를먹이고난이새벽에야시간이허락되어
일기를쓰고있습니다.

조금전이11일이었는데
아가재우고씻고났더니벌써12일이된새날입니다.
오늘이새날도주님은혜로살게하시며
속히공무원파업이끝나서
저희가일을잘시작하고이사도잘할수있게도와주옵소서.
저희가마음으로계획할지라도
그걸음을인도하시는분은여호와나의하나님이심을압니다.
주님허락하시면그렇게될줄또한믿고있습니다.

모든것주님께의지하며
주예수그리스도이름받들어기도드립니다.아멘.

아빠-목요성경공부함께참여.

엄마-목요성경공부2번째날.아가가공부시간에잘참여해주어감사.

진혁-김장로님배려가감사한데아버지의여름단기선교기간이랑겹쳐져서
미국켄터키의여름캠프를동생만보내고엄마를도와집에있겠다고
해서새로운것을배우고오는것이엄마를돕는것이라고말해주었다.맏이여서그런지부모를오히려챙기는아이가참고맙다.
비행스케줄에따라혹시선교기간이변경이될가능성도있다고이장로님께서말씀하시니네가편한마음으로다녀올수있도록
아버지의선교기간이변경될수있길기도하마.

진백-성경공부다녀오니부엌쓰레기통을말끔히비워두었구나.
너가대견스러웠는지형이엄마가들어오자마자널자랑하는구나.
서로를칭찬해줄수있다는것이얼마나감사한지엄마는마음이
부자가되는구나.너네끼리두고다닐수있을정도로자란것이
너무도고맙다.비록깨지는못했지만연이틀아버지의기도에동참
하겠다며새벽예배를따라가겠다고말하는것도참고맙다.
네마음을아시는주님께서네마음의소원을이루어주실줄믿는다.

진현-Nina가오늘도왔구나.널Pick-up하러가서니나엄마를
만나는날은서로오고가서참좋구나.하지만현아!
오빠들이많이불편해하는구나.집에만오면팬티바람으로
편하게지내는데누가오니반바지에티셔츠입고있는것이불편하나
보구나.사실오빠들도훈련을받아야되는데이번기회에우리끼리
있어도반바지티셔츠는기본이라는습관이길러지면참좋겠구나.
너역시그렇고말이다.
갑자기사람들이와서후다닥옷갈아입는모습은사실
고쳐졌으면하는바램이있었는데너희들에게오히려좋은기간이다
싶구나.그리고현아!
밥좀먹자!아빠는너보고NorthKorea에서온아이라는구나.
그게뭔뜻인줄아니?
못먹어서마른북한아이들말이다.그아이들은먹을게없어서
그렇다지만넌왜그리입이짧은지엄마가염려된단다.
하지만네응아하는것을보면큰것(?)을잘하니이또한신기하다.
뭘먹기는먹는다는뜻인데참아리쏭해요!
그렇게조금먹는데응아는잘하니그나마엄마가안심을한단다.

진경-뒤집기성공을축하해.
너의도전과그리고얻은승리를엄마도배우고있단다.
앞으로네가배워갈그모든것들위에주님의도우심이
함께해서널인도해주시길간절히기도드린다.
성경공부시간에울지않고엄마를도와잘있어준것이고맙다.
HappyBaby,SmileBaby.너를보면서붙여주는별명들이구나.
참감사해.네평생주님은혜로늘평화가넘치길기도한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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