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다-창세기12장

사랑하는우리은샘아!

(각자자기의자녀이름을다정하게부르시면좋습니다.
사랑스럽게자녀의이름을부르는효과는참으로좋고큽니다.)
아브라함은믿음의조상이라고흔히말하는데하나님께서사랑하신아브라함이야기를해줄게.
샘의많은후손들이메소포타미아의풍요로운여러성읍에살고있었단다.
그중에우르라고불리우는성읍에아브라함이라는사람이있었어.
우르는아름다운성이었단다.
그곳에는상인과학자들과아름다운멋진집그리고아브라함과같이부유한사람들이많이있었단다.
그런데문제는그곳사람들이웅장한지구라트사원에서달신을숭배했어.
어느날하나님께서는아브라함을부르셔서그에게놀라운것을말씀하셨어.
"아브람아!,우르를떠나내가너에게지시하는땅으로가거라,
그러면나는너를축복하여위대한자가되게할것이며너로인해세상모든사람들이복을받을것이니라."라고
하셨어.
이때아브라함은깊은생각에잠겼어.
만일하나님말씀대로한다면편안한성읍을떠나방황하며물을찾아이곳저곳으로이사하는
장막생활을해야하기때문이야.
그러나아브라함은하나님을많이사랑했고믿음이너무좋았기때문에자기생각을내려놓고
하나님말씀에순종을했단다.
아내사라에게이사를할것을이야기하고짐을챙기도록말했어.
정들었던우르를이제떠날준비를한거야.
처음에아브라함과가족은우르에서상당히멀리떨어져있는
하란에머물러아브라함의아버지가죽을때까지살았어.
그후아브라함과아내사래와조카롯은또여행을시작했어.
이일은아브라함이죽을때까지계속되었단다.
아브라함과사라에겐자녀가없었어.그래도아브라함과롯에속한많은종과목자들은있었어.
더군다나양과염소,기리고모든짐을싣고가는당나귀들도있었어.
그들은천천히옮겨갔고그때마다크고검은염소가죽텐트를세워야했단다.
그들은하나님이아브람에게명하신대로가나안땅을향해조금씩조금씩나아가고있었단다.
그리고마침내가나안땅에도착했단다.
하나님께서아브람에게나타나셨어.
"내가이땅을네자손에게주리라"라고하셨어.
아브라함은자기에게나타나신여호와하나님께감사와찬양을올려드리며
그곳에서제단을쌓고감사예배를드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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