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하면 복이 덩쿨채 들어온다.
"여보!,내가’남편을사랑하고존경하면복이덩쿨채들어온다’라는책제목으로책을쓰고있어요.
부부의아름다운성에대해서도쓸거에요.
당신생각은어떠세요?"
"응,그랬구나!,기대되네,그렇게해요"라고했습니다.
그이야기하면서일어나는데베개밑에저의팬티하나가튀어나왔습니다.
저도너무웃음이나왔습니다.
"’팬티가여기저기’라는것도써"라고남편이덧붙여말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복된주일아침에저희둘은정말유쾌하게행복하게크게웃으면서일어났습니다.
"우리막내가,엄마이거누구팬티야?라고묻겠다."면서남편이행복한웃음을지었습니다.
저도남편의그말에더욱웃음이나와서얼른팬티를받아들고빨래통에넣었습니다.
매일새벽일찍깨어서새벽예배를드리러가는평일과는달리
주일은12시예배를드리고
11시에찬양대연습이있고가다가픽업해서가야될집사님도있어서10시20분에집에서나갑니다.
그전까지는여유있는아침을보내기에
남편이1부예배의대표기도가있는날이아니면
7시가넘어서8시가다될때까지둘이침대에누워있는날입니다.
깨어서도남편팔베게하고복된주일맞게하신감사와아버님을비롯한가족들의이야기를
할수있음이감사합니다.
오늘은구역예배가있는날이어서또준비한말씀을나눌이야기며
요즘은혜받으며성경을읽는목소리를녹음하는저희부부의서로가받는은혜이야기며
이녹음된것을묶어서
아이들에게나눠줄것도기대되고감사합니다.
토요일은정말너무도평화로운사랑의여행을가는날입니다.
여유있게사랑가득담아서요.
50이넘어서도정말저희는하나님께서부부에게내려주신누리게하시는
아름다운성의이야기를나눌수있는
여전히청춘의시기를지낼수있음을감사합니다.

아이넷을낳아키우고이민와서가게하면서바쁘게살면서
그가운데서도늘주님바라보며
서로에대한사랑과존경이여전히자라올수있었음이감사합니다.
‘하나님주신가장귀한선물!’이라는고백이남편에게되어지니까
정말남편을사랑하고존경할수가있습니다.
그래서시댁식구들도사랑할수있고
저희부부가주님사랑안에서로사랑하며존경하며행복하게사니까
아이들넷도모두
믿음안에사랑스럽게영육건강하게잘자라고
또저희부부가서로사랑하고존경하니까
하나님께서더해주시는복을내려주셔서
하는일도늘더잘되어져서
삶속에서도풍성한열매들을거둬가게하시니어찌나감사한지요.
이모든것이하나님은혜이고
저가하나님주신남편을
사랑하고존경하며순종한덕분이라는고백이되어져서감사합니다.
그래서저가경험하는주님사랑과남편을사랑한덕분에얻는
즐거운삶의이야기들을나눠서
다른분들가정도
더욱행복하고아름답게세워져가길원하며
저가책을쓰고있거든요.
남편이지지해주고재미있는아이디어도줘서너무감사합니다.
‘팬티가여기저기’
저가이것을소제목으로도꼭글을쓰겠다고했습니다.
하하하…..
올한해도매주주보에나오는성경연구문제를남편과함께공부하며잘하고온
것을감사합니다.
예수님믿고나니세상을보는가치관이변화되어서
정말모든것이감사제목이됩니다.
무엇보다남편을
하나님이내게주신가장소중한보물이라는감사가있기에
저는오늘도참으로감사하고행복합니다.
저가보았는주님의사랑과
저가알게된주님의사랑과
저가느끼며체험하는남편과의사랑과존경안에서얻는행복을
다른사람들도알수있으면좋겠다는마음으로책을쓰고있습니다.
블로그가족분들도기도해주시길부탁합니다.
조선일보블로그가문을닫게되어서
12월30일까지만이곳서뵙게될것이많이아쉽습니다.
어디서든늘
계시는곳에서
주님공급해주시는힘으로범사승리하시길기도합니다.
함께해주심을감사합니다.
그리고사랑합니다.
여호와살롬!
2015,12,6,주일아침에,남편을사랑하고존경할수있는은혜주시는좋으신하나님아버지께감사와찬양을올려드립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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