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맞는 열쇠!’

‘꼭 맞는열쇠!’

 

-토론토도 봄이 물씬 느껴집니다.토요일이라 집안 모든 창문을 열고 대청소 중입니다.내일부터는 벌써 섬머타임이 시작(Daylight Saving Time Starts)됩니다.낮의 길이도 얼마나 길어졌는지 새벽 예배 드리고 나오면서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몇 주 전만해도 7시 10분경 밖은 어두웠는데 최근엔 아주 밝은 아침이 되어 있습니다.내일부터 낮 시간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으니 또 감사합니다.

잠잘 때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두는 날입니다.한국과의 시차는 14시간에서 이제 내일부터는 13시간이 됩니다.올 11월6일 섬머 타임이 해제될 때까지 매일 즐겁게 감사하게 삶의 터전에서 행복한 씨앗들을 부지런히 뿌려 갈 마음 주시니 감사합니다.3년 전에 쓴 글이 오늘 새삼 와 닿아서 옮겨 봅니다.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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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맞는 열쇠!’

시대가 좋아져서 저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범위도 점점 많아져감이 감사합니다.

제일 처음으로 컴퓨터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게 된 E-Mail 사용부터

저의 개인 카페와,블로그에다 초,중학교 동창 카페에다

최근엔 페이스 북까지 연결해서 친구들을 만남도 너무 좋습니다.

 

메일과 카페와 블로그와 페이스 북 역시 연결할 때는 항상 아이디와 페스워드를 해야 문이 열리는데 종종  패스워드를 서로 바꾸어서 입력한 줄도 모르고

‘ 왜 로그인이 안되나?’하면서 한 두번 더 하다가 열쇠가 바뀐 것임을 알아차리고 혼자 웃게됩니다.

 

저가 만들어 놓고도 이렇게 종종 다른 열쇠로 문을 열려다가 거절당하는 경험을 할 때마다 저는 천국 앞에 설 때의 저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오늘도 하나님 앞에 바로 살아야 되는 이유를 묵상하고 예수님 믿는 사람이라는 확인을 늘 제대로 받을 수 있어야겠다는 적용을 해보게됩니다.

천국 문 앞에 갔는데 문이 안열린다면 정말 그것이야말로 너무도 슬픈일이겠기에

오직 예수님만 믿음면 열리는 이 간단하고도 놀라운 방법을

아직 모르는 분들에게 속히 잘 간직하게 알려야될 책임을 또한 동시에 크게 갖게됩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되는 천국의 열쇠를 갖는 방법이  이렇게 쉽고 간단한데도 전혀 준비할 마음이 없고 관심도 없는 분들이 많아서 요즘은 참 안타까움이 커지다보니 전도를 할 용기가 나고 또 전도하게되니 감사합니다.

인생은 유한하기에 어느 누구에게나 맞이하게 될 그 날의 황당함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제대로 된 열쇠 꼭 맞는 천국 열쇠를 최소한 저가 지금 알고 있는 사람 중에 아직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만이라도 가질 수 있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단단히 해 봅니다.

본인들이 사는 가까운 교회에서 믿음 생활 잘 할 수 있게 저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정말 사랑과 관심을 갖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가 엊저녁에 남편한테

“여보!,당신 부동산 비지니스 잘 되게 매일 간절히 기도해요.그리고 나는 당신 벌어 준 돈가지고 또 부지런히 전도하는데 돈을 넉넉히 잘 쓰게 기도해 주세요.”라고 했더니 남편이 알았다고 했습니다.

 

올 6월에 10년 계약이 끝나는 저희 카페의 Paul네가 로얄욕쪽에 가게 나온 것이 있다고 그쪽으로 이전해가겠다면서 다시 연장을 안하겠다고해서 남편한테 저가 커피숍을 직접 운영해 보겠다고 했더니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그곳에 신경쓰는 시간에 하나님 사업에 힘쓰라고해서 그 말이 고맙기도하고 책임감도 많이 느껴지며 남편 말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카페를 직접 운영하면 현금 쓰기가 더 수월하고 지금 받는 렌트비보다는 훨씬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사실인데 가게를 운영하면 저희가 컨비니언스 스토아 운영할 때처럼 다 좋아도 늘 그곳에 메이기에 교회 봉사도 마음처럼 하기 어렵고 시간 사용에 많은 제약이 있기에 남편 말이 맞다싶어져서 감사합니다.

더 효과적인 일을 하면서 저는 직접 돈버는 것 이상의 좋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말해주는 남편이 고맙습니다. 저가 커피숍을 운영하면 남편 역시 또 마음을 많이 써야되기에 부동산 비지니스 잘 하고 있으니 한 곳에만 신경 쓰게 저가 일을 벌리지 않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

그래서 남편이 더 잘 비지니스를 하게 더 간절이 많이 기도하고 도우며 저가 할 수 있는 일에서 또 최선을 다하며 보람과 열매를 거둬가길 기도하기로했습니다.

좋은동네 좋은 자리여서 언제부터 관심 갖고 하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할 예정인데 참 좋은 폴네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겠다니 아쉽기도 합니다.

네델란드계 이민자로 너무  좋은 가족들이고 우리와 10년 함께 지내며 같은 가족이나 다름없었는데 본인들 집 가까운 곳에 가게 자리가 났다니 축하해 줄 일이고 그동안 참 좋은 사람들로 함께 해 준 것이 고맙습니다.

항상 우리의 길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으로 인해 오늘도 바른 길을 향해 나아감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항상 제대로 된 열쇠를 갖춰야할 분명한 이유가 있음을 새삼 깨닫는 아침이니 감사합니다.

“아직 예수님 안믿으시는 블로그 가족 분들은

꼬~~옥 예수님 믿으세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 아멘.”

 

2013년 1월 10일 목요일,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주신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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