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호수가 가까이 있는 우리 동네에는 아름다운 공원인 High Park가 있다.이 공원엔 아름드리의 상수리 나무가 많다.가을이 되면 그 나무 아래에 도토리들이 사랑스럽게 서로 키재기하면서 가득 내려 앉아 재잘거린다.초등학교 다닐 때 나는 도토리를 많이도 주웠다.친구들이랑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 올 때면 중간쯤에 한 번 쉬어오는 곳이 있었다.어느 댁 산소가 있어 예쁘게 잔듸가 쫙 깔려 있는 곳이다. 우리들은 가방을 산소 옆에 내려 두고 다리를 쭉 뻗고 정답게 이야기했다.바로 조금 놀다가 가는 정거장이었다. 그 옆엔 소나무도, 상수리 나무도 가득 펼쳐져 있었다.가을이면 우리들은 도토리를 또 신나게 주웠다.그것을 매일 조금씩 집에 모아두면 엄마는 디딜 방앗간에 빻아서 그 가루를 한동안 물에 담가 두셨다 .떫은 맛이 우러 나온 뒤 그것을 채로 곱게 채서 물을 섞어 끓인 후 도토리 묵을 만들어 주셨다.특별한 간식이 없던 어린 시절 내겐 참으로 맛난 별미였다.간장에 파를 송송 썰어 넣고 고추 가루랑 참기름이랑 뽁은 깨를 섞어서 내어 놓는 양념 장과 함께 어우러지면 그 맛은 어느 대궐 잔칫집의 거창한 메뉴보다도 특식이 되었다.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그 도토리를 캐나다에 와서도 만날 때의 반가움은 너무도 크고 좋았다.
이 큰 상수리 나무가 작은 도토리로부터 시작된 것을 상기하면 정말 놀랍기도하다.행복한 가정 역시 이런 작은 관심과 배려와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되어 사랑의 큰 행복 나무로 성장하게 된다.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또 수없이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행복을 생산해 내어 가는 놀라운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아름드리 상수리 나무를 통해서도 부부간의 작은 배려와 관심과 용납과 사랑과 행복이 풍성한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간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어린 시절 시골에서 나고 자란 것이 살아 갈 수록 내 삶에 참으로 더 풍성한 복이었다는 감사를 얻게 된다.그 때는 몰랐다.불편한 줄도 몰랐고 그 상황 이상의 것들을 꿈꾸며 동경은 했지만 불평하거나 불편해 하지를 않았다.너무도 행복해 했다.환경은 그리 편리하지 못했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불편했던 그 자체였는데도 그 어린 시절 그 속에서 행복해했던 것들이 쌓여서 지금 이렇게 더 큰 행복과 감사를 얻는 통로가 되어 진 것 같아 감사하다.
나는 주변 청년들에게 결혼을 꼭 하라고 자신있게 권면하는 사람이다.혼자 살아도 후회,결혼 해도 후회라는 말을 흔히 많이한다.어느 철학자가 말했다면서 잘도 인용한다.나는 그런 유명한 철학자는 아니지만 가정의 소중함을 잘 알고 또 그 안에서 행복을 맛보는 사람으로서 당당히 결혼을 하라고 말한다.자기 속에 있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꺼내 쓸 수 있는 법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다.다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이론으로만 알지 행동으로 해 볼 생각조차 않고 그냥 쉽게 가정을 허물어 버리는 무책임한 사람이 있기에 부정적인 시각이 미혼의 청년들에게 많아졌을 뿐이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가 결코 아니다.안하면 후회가 있는 것이다. 결혼 안하면 후회가 더하고 결혼하면 사랑과 행복의 감회가 더해간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물론 예외인 경우의 특별한 부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위기의 부부들 역시 새롭게 서로의 태도를 점검해 보고 상대를 다시 이해하고 배려해 나가면서 위기를 극복해 낼 수가 분명 있다.너무 쉽게 너무 가볍게 이혼을 생각해 버리는 세태가 참으로 안타깝다.그래서 나도 작은 힘이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워가는데 보탬이 되는 일을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고 준비하며 또한 그 일을 해 나가고 있음이 감사하다.
전문가의 30년 연구 추적 결과에 의하면 48세에서 65세까지 살아 있는 남성의 비율이 기혼자는 10명 중 9명이고 독신자는 10명 중 6명이라고한다.음주량도 독신남이 기혼남의 2배가 높다고 한다.그리고 술로 인해 직장의 해고 당하는 비율도 훨씬 많다고 한다.여성 역시도 남성과 같은 현상으로 기혼 여성이 더 건강하고 오래사는 통계가 있다.결혼이 주는 혜택은 너무도 많고 많다.연구 결과로 나와 있는 것을 읽고 확인하지 않아도 나의 개인적인 면에서만 봐도 분명 결혼이 가져다 주는 기쁨과 감사는 무궁무진하다.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만큼 정말 모든 것이 결혼으로 인해 생긴 것들이다.감사하게도 어쩌면 누구에겐 불평과 불만의 환경이 될 수도 있는 어떠한 상황도 나는 20살에 만난 예수님 덕분에 모든 것을 더 좋은 편으로 더 감사한 편으로 읽고 해석하는 힘이 커졌다.그 덕분에 결혼 한 것을 늘 감사해 할 수 있었다.이것이 내가 받은 복 중의 복이라는 고백을 자신있게 할 수가 있다.정말 보통 복이 아니다.범사 감사! 내가 받았던 복이다.내가 지금 돌이켜 보니 정말 범사 감사하는 복을 받은 것이 놀랍고도 놀랍다.그 범사 감사가 나를 이렇게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으니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기혼자들은 독신자들에 비해 모든 면에 좋은 점더 훨씬 더 많은 연구 결과가 많다.기혼남성들은 독신자들에 비해 돈도 더 잘 번다고한다.10%에서 40% 수입이 더 많고 수입의 상승폭도 기혼자가 월등하게 많다고한다.그 이유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더 열심히 더 책임감 있게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한다.혼자 사는 사람은 귀찮은 일은 굳이 할 이유를 못찾기에 어려운 일 굳은 일을 기혼자에 비해 하는 비율이 낮다고한다.우리 부부만 봐도 아이가 넷이기 때문에 정말 부지런하게 살아 왔다.열심히 살아왔다.최선을 다하며 정말 매일 즐겁게 힘차게 신나게 살아왔다.부모님의 지원을 많이 받고 넉넉하게 신혼을 시작했던 지인들이 해외 여행다니고 좋은 차 타고 즐기며 여유를 갖을 때 우리는 그렇게 하진 못했지만 어느 누구 못지 않은 행복을 누리고 있었다.매일 감사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아껴주며 인정해 주며 함께 하며 지냈다. 부모님의 경제적인 지원 하나 없이 시작한 우리가 결혼 28년이 되고 보니 , 아주 여유있게 시작했던 사람들보다 오히려 여러부분 더 나은 여유를 누림도 참으로 놀랍고 감사하다.
남편은 새벽 일찍 깨고 밤 늦게까지 가족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다.지금도 그렇다.위의 장성한 두 아들들은 요즘 아빠,엄마 속히 은퇴하시라고한다.그 말만 들어도 너무도 감사하다.남편은 은퇴가 없는 자기 일이라서 일을 조금씩 줄여서 하면 된다면서 은퇴가 없는 일이 좋다고 한다.나 역시도 내가 좋아서 사서 하는 고생이라서 하는 모든 일들이 신나고 즐겁다고했다.이렇게 부지런하고 성실한 남편이기에 아이 넷도 잘 키울 수 있다 싶어 감사하다.
눈물로 씨를 뿌린 자는 분명 기쁨의 단을 거둠을 삶 속에서 체험할 수 있으니 감사하다.눈물로 씨를 뿌리지도 않고 그런 땀도 흘리지 않고 거저되는 줄 알고 불평만 늘어 놓는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그러면 나는 마음 속으로 말한다.하루 16시간씩 일 해 보셨나요? 제대로 땀 흘려 보셨나요? 등등의 말들을 해보고 싶다.
결혼 역시도 수고하고 헌신하고 기다려 주고 자기 희생은 하지 않고 단지 배우자한테 요구하고 바라는 것만 많은 사람들이 많기에 이혼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것이다.정말 인내하며 상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만 있어도 가정이 깨어질 이유가 없다.동일 조건의 사람들인데도 어떤 가정은 꿋꿋이 이겨 내어 정말 행복한 가정이 되고 또 어떤 가정은 깨어져 버리고 본인들에게도 자녀들에게도 형제들과 사회에도 큰 아픔을 남기게된다.그런 분들이 생기기 전에 정말 우리 사회도 구조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이뤄가기 위해 더 관심을 기울이고 이미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잘 이뤄가는 우리 세대들 중에 책임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서 젊은이들의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삶으로 본을 보이는 아름다운 가정들과 행복한 부부들이 가득가득 생겨져 가길 간절히 기도한다.
행복도 전염이 된다.그래서 행복한 가정을 가진 부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자기 가정은 물론이고 가까운 이웃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아름다운 가정을 세워가게 돕게 하며 나아가서 나라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세계가 평화로와 질 수 있게 되면 좋겠다.세계 평화까진 힘쓰지 못하더라고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세계 평화가 이뤄지는 것이기에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 할 몫을 제대로 잘 하는 것이 인류의 평화에 기여한다는 것이 맞다.우리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책임있는 의식을 가지고 깨어 있어서 인류의 평화와 행복에 디딤돌이 되어가길 기대한다.
나는 젊은이들에게 결혼을 권면하는 입장이다.그리고 결혼하신 분들께 자녀를 3명은 낳을 것을 자신있게 권면한다,나처럼 4명이면 더욱 좋다고도 한다.우리 부부를 봐도 자녀가 한명씩 더해 질 수록 더 열심히 살 에너지가 생겼고 그렇게 살다보니 아이들 넷도 정말 은혜안에 잘 키워 올 수 있었다.정말 놀랍게도 아이가 한명씩 더 생길 때마다 우리가 사는 형편도 점점 더 나아졌다. 잠재되어 있는 힘과 지혜를 꺼내 쓸 수 있는 기회가 바로 결혼이고 또 자녀 양육임을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가 있다.적어도 내가 경험한 것 가운데서 결혼의 소중함과 자녀 출산의 귀한 역사는 언제든 말할 수가 있다.사랑과 희생이 있었고 헌신이 있었고 또 기도하며 기다릴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감사의 열매,행복의 열매의 기쁨과 맛도 이야기 해 나갈 수가 있어 짐이 감사하다.
나는 내가 살아 온 경로를 되돌아봐도 참 감사하고 그 길을 어느 누구에게라도 권해 주고 싶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은 20살에 내가 만난 예수님부터 임을 꼬옥 말해 주고 싶다.나는 나의 경험을 통해 결혼은 꼭 하라고 자신있게 권면할 수가 있다.해서 혹시 후회를 하더라도 안한 것 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결혼은 남자들에게 건강을 비롯한 모든 면에 홀로사는 남성에 비해 혜택이 크고 많다. 특히 캐서린 로스 박사의 1990년 연구 결과에 의하면 독신 남성이 기혼 남성에 비해 250%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었다고한다.독신남자들은 결혼한 사람들보다 여러가지 병에 노출이 쉽고 자동차 사고나 자살 타살등 모든 부분에 걸쳐 사망률이 높다고 한다. 이 이유는 가족을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움 속의 위험한 라이프 스타일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결혼 한 남성의 혜택 중 꼽을 수 있는 것이 재미있게도 독신자보다 돈도 더 잘 번다고 한다.가족 부양의 책임이 있기에 야근도 할 수 있고 더 어려운 일도 기꺼이 해 내는 결과라고한다.그리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심리적인 부분이나 ,사회 속에서의 인간관계에서나 결혼 한 남성이 어떤 이유이든 혼자 사는 남성에 비해 더 긍정적이고 더 좋은 쪽의 놀라운 차이가 생긴다고한다. 이는 여성도 마찬가지이다.연구 결과 때문이 아니라 내가 살아보니 정말 결혼은 꼭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지금 결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이라면 꼬옥 하는 쪽으로 결정하길 권하고 싶다.
결혼은 정말 꼭 해 볼만하다.한번 사는 인생인데 정말 바울처럼 특별히 독신의 은사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결혼을 하면 좋겠다.이것이 또한 ‘생육하고 번성하라’신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다.주변에 행복한 부부들을 보면 참으로 정말 신기하고도 신기하다 .너무도 다른 것 같으면서도 또 너무도 잘 맞기 때문이다.그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뤄오기 위해 자기들 나름의 인내하고 견뎌내어왔던 그 기간이 분명 있었을것이고 그것을 잘 통과 해 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아름답고 보기 좋다.
성격이 급한 사람은 좀 더 차분한 배우자를 얻거나.내성적인 사람은 외향적이어서 명랑 쾌할한 상대를 만나기도하고 ,성격이 급한 사람은 느긋한 상대에게 호감을 갖고 매력을 느끼게 되기에 자기에게 없는 모습을 가진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조화를 이루기에 심리적인 우울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혜택을 결혼한 부부들은 얻을 수 있다.혼자 살거나,이혼했거나 사별한 경우보다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자체가 삶의 가장 좋은 활력소이고 삶의 기쁨이고 에너지이다.이것은 정서적인 분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우리가 일을 서로 분업해서 남성 일 여성 일이 있듯이 정서적인 부분에서 서로 분업이 되기에 자녀를 낳으면서 더욱 성숙이 되는 부부가 되고 또 책임과 의무를 깨달으면서 부부도 성장을 하는 것이다. 부모의 양쪽 면을 골고루 다 조화롭게 배우고 느끼고 또 타고난 성품 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자녀들이 또 다시 더욱 아름다운 행복한 나무의 가정을 이뤄가게 된다.
찬 기운이 채 가시기 전인 3월의 마지막 날이다.내일이 벌써 4월이라 생각하니 상수리 나무 아래 작년 가을에 떨어졌던 도토리들 중 일부가 움을 틔워 이 봄을 사랑스럽게 노래할 시간이 기대된다.겨자씨도 눈에 보일 듯 말듯 너무도 작은 것이고,도토리도 작고 내가 좋아하는 과일인 사과 씨도 아주 작다.이 작은 씨는 헤아릴 수 있지만 이 씨앗 안에 든 또 수없이 많은 앞으로 퍼져나갈 그 헤아 릴 수 없는 많은 나무들이 눈에 보여져서 감사하다.
이 땅에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런 하나의 씨앗의 역할을 또한 해 나감이 감사하다.한 사람으로 통해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어져가며 역사를 크게 이뤄갈지 생각만해도 참으로 가슴 설레이고 두근거린다.한사람,한사람의 소중함 속에 이 소중한 사람들을 더 아름답게 많이많이 이 땅을 지켜가며 그 분이 아름답게 지어주신 이 아름다운 세계를 누비며 다스려 갈 인생들을 위해 결혼은 정말 우리 사람들이 행해야될 아름다운 사명이고 또 아름다운 책임이라는 생각을 나는 한다.
세상 탓,부모님 탓 하지 말고 제발 주변의 청년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결혼을 하길 기도한다.너무 재다가 나이들고 너무 재다가 정말 좋은 사람을 놓치는 누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나의 경우는 한 5-60%만 내가 생각한 것과 맞으면 결혼하면 된다는 어른 들의 말을 따랐고 그 말이 참으로 또 맞았음을 살아 오면서 실감한다.부족하고 자신과 맞지 않는 부분은 살면서 맞춰갈 수가 분명 있다.누구라도 그 중 가장 중요한 한가지만 분명 맞다면 말이다.
나의 경우는 가장 중요한 것이 예수님 잘 믿는 신앙이었기에 남편의 그 확실한 하나로 인해 다른 것은 그리 대수롭지가 않게 느껴졌고 그것이 또 참으로 잘한 결정이었음을 살아 갈 수록 감사하고 있다.결혼을 안하고 못하겠다는 사람들을 보면 완벽하게 다 구비되고 갖춰진 조건을 찾는 경향이 있다 100% 다 맞는 사람은 없을 뿐더러 사실 그런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면 맞다.조금 어느 부분에 모자란다 싶어도 우선으로 정한 몇가지가 확실하게 자기 조건에 맞다면 밀고 나감도 필요하다.여성은 또한 남성의 프로포즈를 받아 들일 필요도 있다 50-60% 정도만 자기가 바라는 부분의 사람이라면 나는 충분히 마음을 내어도 좋다는 권면을 해 주고 싶다.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가지 조건만 확실한 사람이라면 말이다.
20대 후반,30대 초반,후반 …더 찾다가 더 좋은 사람을 찾다가 나이가 많아져서 노처녀 .노총각이 되어보니 ‘정말 처음 만났던 그 때 그 사람이 그래도 제일 좋았구나!’ 라고 하소연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더 늦은 사람은 40대에 초혼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때라고 결혼 한 것은 정말 잘 한 일이다.더 나이가 들어서도 결혼은 하면 좋다.그러나 자녀를 낳아 키워야될 위대한 사명을 가진 자들로서 좀 더 젊을 때 건강한 자녀도 낳아 키우면서 가정을 세워가길 나는 바라고 그렇게 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는다.그래서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게된다.
결혼 적령기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청년 시절 조금 더 젊을 때 결혼을 하는 것은 정말 아름답고 바람직한 일이다.부족한 부분은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맞춰가면서 채워가면서 행복을 만들어 갈 수가 있다.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이라면 정말 그 어떤 어려움도 능히 잘 이겨내고 감당해 나갈 수 있음을
나는 삶으로 체험해가기에 당당히 자신있게 권면할 수 있다.
“행복 부자가 되고 싶으면 꼬옥 결혼을 하세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