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AUL과 함께 여자 멕가이버가 된 날
슈퍼 우먼 엄마와 딸!
차를 2시간 빌려서 학교 바로 앞으로 딸내미 이사를 했습니다.
8인승 벤은 가게 할 때 많이 몰았는데 이렇게 큰 차는 처음 운전했네요.
넓은 캐나다 와서 사니 엄마도 여자 멕가이버가 다 됐습니다.
바쁜 아빠대신 침대랑 옷장이랑 책상도 잘 조립하고 잘 운반도 했습니다.
딸도 다 커서 둘이서 호흡도 손도 척척 잘도 맞아 예쁘게 방 정돈도 다 잘 마쳤습니다.
엄마랑 딸 모두 함께 자랑스러워했습니다.정말 즐거운 새론 경험을 한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2016,5,2,월요일,생전 처음 U-HAUL 렌트카해서 간단한 이사지만, 딸과 단 둘이서만 해 낸 뿌듯한 날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