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태어난 딸,겨울에 태어난 아들들아! 생일을 축하해

11월 1일부터 12월 18일 사이에 세 아들의 생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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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7살,26살,15살이 된 세 아들의 생일을 은혜안에 잘 맞았음을 감사드린다.

우리 집의 남자들은 다 겨울이 생일이다

남편은 1월 생일이다.

우리 집의 여자들은 또 다 봄이 생일이다.

나와 딸은 4월이 생일이다.

예수님 믿고 나니 정말 매일이 생일이라는 감사가 생긴다.

매일 새롭게 태어난다는 고백이 되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새롭게 맞는 새 날 속에서

오늘도 다시 태어난 감사를 얻을 수 있으니 정말 매일이 새론 생일이됨이 감사하다.

 

그런 중에도 아주아주 특별히 정말 이 땅에 처음 발을 내 딛은 생일 날은 더욱 의미있고 감사하다.

나는 아이들 넷의 생일 때는 지금까지 항상 감사 헌금을 드린다.

정말 이 감사를 어떻게 다 표현 할 수가 없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물질이지만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생일 주일마다 감사 헌금을 드리고 있다.

내가 살아 있는동안은 늘 해 나갈 감사한 일이다.

큰 아들이 27살!

둘째 아들이 26살!

딸이 20살!

막내 아들이 15살!

참으로 감사하다.

 

하나님 은혜안에서 영과 육이 건강하게 잘 자람이 내겐 가장 큰 기쁨이고 감사고 선물이다.

“혁아! 백아! 현아!경아! 올해도 한 살씩 주님 은혜 안에  더해 진 것을 축하한다.

특히  최근 겨울에 생일 맞은 우리 세 아들들 혁이! 백이!경이!의 생일 기뻐하며 감사했던 엄마의 마음을 이렇게 담아 놓는다.

가족들이 함께 쓴 생일 카드가 있지만 엄마의 마음을 다시 이렇게 그려 놓으니 감사하구나.

봄에 태어난 우리 현이! 역시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축하해!

엄마가 더 표현하고 싶은 말들은 또 다른 곳에 더 자세히 담아 놓고

이곳에서도 또 이렇게 너희들이 건강하게 잘 자람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생일 축하해!

사랑하며 축복하며 사랑하는 엄마가 쓴다.”

 

2016,12,22,목요일,올해도 건강하게 한 살씩 더해진 너희 넷!모두를 사랑하며 축복하며 잘 키워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큰 감사를 올려 드린다.사랑해!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12월 23일 at 4:40 오후

    우리 식구들도 겨울이 생일이에요.
    아들만 가을, 딸 둘은 며칠전에,
    그리고 나는 내일입니다.
    우리집에 머플러가 많은건 생일이 겨울이라
    선물받은게 많아서 입니다.

    축하 합니다.

    • 김 수남

      2016년 12월 25일 at 10:22 오후

      언니!생신 축하드립니다.그러셨군요.너무 아름다운 계절에 생신이세요.
      예수님 생일과 같은 달이니 더더욱요.늘 건강하셔서 매 년 더욱 기쁘게 생신 맞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하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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