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 곁에 가고 싶고 그래서 감사합니다.

저는 화요일이 참 많이 기다려집니다.주님 ! 그래서 월요일 이 밤도 참으로 감사하고 좋습니다.

내일 새벽에 주님 전에서 드려질 새벽 예배 시간이 사모되고 개인 기도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항상 주님의 임재를 집에서도 밖에서도 어디서나  느낄 수 있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그런 중에도 새벽 6시에 우리 교회서 드리는 예배 가운데 만나 뵐 주님이 더욱 사모됨이 감사합니다.

‘은혜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라고 느끼며 감사하는 이 평화를 늘 간직하며 살 수 있게 인도해 주시길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우리 교회 새벽 예배가 없는 날도 새벽 예배드리는 이웃 교회서 예배를 드리는 신실하고 성실한 남편에게 영적 도전을 받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주님! 저는 글쓰기를 더 잘 하고 더 잘 표현하고 싶습니다.더 잘 쓰고 싶은 목적은 분명합니다.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잘 소개하고 증거하고 나타내고 싶습니다.

저는 주님을 많이많이 사랑합니다.사랑하니까 곁에 가고 싶으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더 세밀한 음성을 들으며 기도할 수 있는 새벽 예배 시간이 사모되어짐을 감사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새롭게 더 예쁘게 자꾸 다듬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세상을 아름답게 보게 하시고

더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시며

모든 것에 더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에 저가 기도하는 그 자리에 늘 가고 싶은 마음 주님을 감사합니다.

주님께 진실하게 마음을 터 놓고 말씀 드릴 수 있는 그 자리가 너무 좋습니다.그 시간이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감사를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여전히 공사중인 저를 매일 조금씩 더 좋게  건축해 나가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계속될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의 건설현장에 선 자녀답게

하나님 마음에 드는 재료들을 또 잘 준비할 수 있는 은혜로 살아 갈 수 있게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곁에 그냥 있으면 좋았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그냥 아버지 곁이기에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처음 이민 왔을 때 늘 기도의 자리를 지키시던 3분의 권사님이 계셨던 것 감사합니다.

그 중 한 분이 가슴 아프게도 허리를 잘 못 사용하셔서 슬픔니다.그런 중에도 시설 좋은 양로원에 자리가 잘 나서 들어 가시게 된  것이 안심이고 감사합니다.

남은 두 분이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하며 이제 이 3분의 권사님의 기도의 자리를 이어갈 기도 용사들이 더 많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그 중에 저도 그 자리를 이어갈 기도 용사의 한 사람으로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기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기도할 제목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라와 민족과 우리 교회와 우리 가정과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낙심하지 않고 주님께 맡기며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 가운데 좋은 열매를 달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열매를 보면서 하나님 하시는 일을 더욱 가까이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 그래서 더 감사히 감사를 전해 드리려고 달려 나가고 싶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늘 응답해 주시네요,정말 감사합니다.

생애를 통해 총 5만번 이상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는 죠지 뮬러의 기도 응답 기록을 저가 깰 것 같아 감사합니다.

죠지 뮬러처럼 저도 고향 친구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특히나 함께 소꼽 친구로 같은 동네에서 고무줄도 같이 하고 숨바꼭질도 같이 했던 11명의 친구들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저가 먼저 주님을 만난 복을 감사하며 친구들과 카톡방에서 정답게 만나 삶을 나눌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고향 동네 친구 중 1명이 예수님을 영접한 것을  감사합니다.점점 더 믿는 친구의 수가 더해지길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100호가 넘는 시골 동네에 아직도 여전히 예수님 믿는 가정이 딱 1가정인 정말 양반을 아직도 따지는

전도가 어려운 우리 동네에서 저를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세워주신 것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생각만 해도 기적입니다.어찌 저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요? 하나님이 저를 특별히 사랑하셔서 저의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셨으니 이 보다 더 큰 감사가 없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온 가족이 일터에서 학교에서 안전하게 잘 다녀오고 편안히 쉴 수 있는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헤아릴 수 없는 감사 가운데 몇가지라도 또 감사를 써 둘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막내가 새학기 맞은 것을 감사합니다.

배구를 즐겁게 신나게 하고 온 막내가 저녁 밥을 많이 맛있게 잘 먹어서 감사합니다.

글 쓰는 곁에 지금 사랑스럽게 우리 고양이 리나가 자고 있고 덕분에 우리 집에 쥐가 얼씬을 못하는 것을 감사합니다.

구원의 주님! 구주 예수님을 믿고 사랑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이 사랑을 또한 전하고 싶은 사람들 이름이  떠 올라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전하고 싶은 마음과 은혜와  건강과 형편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믿는 믿음이 세상을 이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017,1,9,월요일,나를 찾아 와 주시고 나를 만나 주신 신실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1월 10일 at 6:17 오후

    신앙심이 정말 깊으십니다.
    언제나 감사하며 기도생활을 열심히
    하시는 수남님을 하느님께서 무척 귀히
    여기시리라 맏어요.

    • 김 수남

      2017년 1월 10일 at 10:46 오후

      아멘!,네,언니! 감사합니다.모든 것이 정말 하나님 은혜라는 고백이 됩니다.
      예수님 믿는 것이 어찌나 큰 재산인지요.삶을 온통 기쁨과 감사로 맞이하게 인도하시니요.
      이 은혜를 늘 간직하며 살 수 있게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언니도 하나님 은혜 안에서 늘 범사 감사하시며 기쁨으로 살아 가심이 뵙기 좋습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