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시작!’-열심을 넘어 목숨을 걸고 한 사람들은 성공한다.

룻기가 끝나고 사사기 말씀이 시작되었다.3분의 목회자님이 일주일간 새벽 예배를 돌아가면서 하신다.

평일 새벽6시에 시작하는 은혜의 자리에 사모하며 달려 갈 수 있는 마음과 건강 주시는 은혜가 늘 감사하다.

이제 일주일 중  3일은  사사기 말씀을 통해 이 봄을 더욱 따뜻하게 은혜안에 맞을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어제와  오늘은 사사기 1장 1-7절 말씀으로  이어졌다.

유다와 시므온 지파가 아도니 베섹을 잡다

(삿 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수24:29

(삿 1: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 창49:8

(삿 1:3)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내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네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하니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삿 1:4)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시니 그들이 베섹에서 만 명을 죽이고

(삿 1:5)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 그와 싸워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죽이니

(삿 1:6)

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자르매

(삿 1:7)

아도니 베섹이 이르되 옛적에 칠십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리고 내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내가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

모든 일에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수고를 한 사람들임을 우리는 잘 안다.

우리가 잘 아는 정주영회장님도 하는 일에서 목숨을 걸고 할만큼 노력하고 집중하셨고

바둑계의 조치훈님도 그러했다고한다.

우리는 각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분들은 남이 알기도하고 또 모르기도하는

많은 노력을 했고 열심과 열정이 있었던 분들임을 잘 안다.

그 표현이 목숨을 걸고 했다는 것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열심을 넘어 목숨을 걸고하면 승리를 한다는 것을 오늘 성경을 통해서도 배운다.

결사적인 행동의 과정을 통해서만이 승리를 얻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무서운 사람을 목숨을 내 놓고 싸우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다.

오늘 사사기 말씀에 나오는 베섹은 성 이름으로 철옹성이라고 할 수 있는 튼튼한 성이었다.

가나안 족속의 성이었다.

이 성의 왕인 아도니 베섹은 70명의 왕의 엄지 손가락과 엄지 발가락을 잘랐다.

이는 도망치거나 대항하지 못하게 함이다.

그러했던 아노니 베섹도 이젠 잡힌 신세가 되었다.

자신의 엄지 손가락과 엄지 발가락이 잘리게된다.

이 때 아도니 베섹은 자기가  한 죄과대로 자신이 받는다면서 크게 회개를 했다.

아도니 베섹의 잘못은 크지만 진정으로 회개한 모습은 높이 살만하다.

불행중에 참회하는 아노니 베섹같이 우리도 우리의 죄과들을 순간순간 참회 할 수 있어야됨을

깨닫게했다.

 

영적인 능력을 회복할 수 있어야되겠다.진정으로 신앙적인 참회가 있을 때 영권도 회복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참회록은 어거스틴의 참회록,루소의 참회록,톨스토이의 참회록이 있지만

우리 각자의 참회록도 모두 써 내려 가야될 것이다.

아노니 베섹의 참회는 성경 사사기 1장에 기록이 되어 있다.

그가 진정으로 회개했던 것을 하나님께서 받아 주셨다는 뜻이라 생각한다.

진정으로 회개할 때 다른 사람에게도 은혜가 끼쳐지게되고 또한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가 있다.

1907년의 평양 대부흥 운동도 한 선교사님의 회개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승리는 사람이 많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목숨을 걸로 싸우는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것을 배우며

영적으로 혼탁한 이 세대를 살아가면서

더욱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결사적으로 이기려는 행동을 또한 해야됨을 기억한다.

하나님은 결사적으로 이기려고 목숨을 내 걸고 싸우는 자에게 반드시 승리를 주시기에

영적 전쟁에서 이길 강한 무기를 매일 갈고 닦아야겠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 말씀 안에서 힘을 얻고 또 모든 예배 가운데서 은혜를 얻고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통하는 기도의 시간을 아무리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우선으로 확보하고

목숨 걸고 사수해 나갈 수 있길 다짐한다.

 

새벽 예배는 그래서 내게 참으로 유익하고 힘을 얻는 은혜의 통로가 된다.

영적 전투에서 이길 재무장의 시간이 됨을 감사드린다.

 

2017,4,5,수요일 ,새벽 예배에 사사기 말씀이 시작된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익히면서 얻는 은혜가 내 삶의 에너지가 됨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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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4월 6일 at 8:47 오전

    아멘으로 답 합니다.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군요.
    모든 일에 모범을 보이시는 수남님께 오늘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주님안에서 평화를 누리시길 ~~

    • 김 수남

      2017년 4월 6일 at 10:39 오후

      네,언니! 감사합니다,언니도 주님 안에서 늘 건강하시며 평화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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