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반응이다.

하나님은 일하신다.나를 위하여 오늘도!

참으로 감사한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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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믿는 사람은 우연이라는 말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대신 섭리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

정말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는 것이다.

이것을 믿기에 속상한 일 ,슬픈 일, 가슴 아픈 일 ,황당한 일을 만나도 그 안에서 하실

하나님의 일들을 기대하기에 속히 회복되게 하시고 또 위로와 새 힘을 얻게 하신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챤이다.

얼마나 놀랍도 또 놀라운 일인지 생각할 수록 신기하고 감사하다.

어떻게 예수님이 믿겨지는지?

이것이 은혜이고 감사이고 내가 받은 복이다.

 

오늘 새벽은 사사기 5장 18-31절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다.

내가 섬기는 교회가 기도가 많이 필요한 시기이고 서로의 마음이 각자 옳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아직 채 조화가 되지 못한 가운데 있기에 기도하는데 정말 눈물이 터져나왔다.

내가 섬기고 내가 신앙 생활을 하는 우리 교회이기에 정말 속히 안정이 되어야하고 그 안에서

은혜를 받아야되기에 새로 오실 목사님을 위해서도 또 은퇴하신 목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하게 된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너무했다 싶은 사람도 있고 이해할 수 없지만

기도하는 중에 주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 가운데 스스로 깨달으며

이런 분 저런 분 모두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분이시고 또 그 분들의 지금의 역할을 통해서

계획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계심을 믿기에 나는 좁은 마음과 좁은 머리로 이해하기 힘들지만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실 일을 기대하려하고 기도하다보니 마음이 뻥 뚫리며 시원해지는 은혜를 입음이 감사하다.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아멘!”

참으로 힘이되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일하신다.

항상 나를 위해서 일해 주신다는 것이 믿겨지니

오늘도 행하신 모든 일이 감사하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안에서 나를 견인해 가심을 믿는다.

내 의지와 내 생각과 다르게

하나님 방법으로 나를 이끌어 가심을  믿기에

또 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되어지는 일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으려 힘쓰며 기도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때론 우리의 보통 생각이 아닌 방식으로 일을 행하심도 깨닫는다.

 

사사기에 나오는 많은 사사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일을 하셨고

또 지금도 우리를 통해 나를 통해 하시기 원하시는 일이 있음을 감사한다.

 

신앙은 반응이라고한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 것으로 반응하고

하라는 것에 잘 순종하며 반응하면 된다.

반응!

참으로 새롭게 감사하게 다가온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거기에 우리가 반응하면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일을 이뤄가심을 배운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 안에 소망을 이뤄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믿기에

오늘도 새벽부터 지금 자정이 다 된 시간까지의 모든 일들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걸음을 인도하신 것을 감사드린다.

 

사람들은 다 자기 생각이 옳고 자기 생각이 더 진리라고 말 하기가 쉽다.

진리는 하나인데 각자가 다 진리라고 하니 정말

예수님을 푯대로한 그 진리에 제대로 비추어 진리를 잘 찾아가게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너무 미루어 짐작해서 오판을 하고 일을 거스리는 실수도 사람들은 종종 살아가면서 하게된다.

해보지도 않고 지래짐작으로 이러이러하기에 이러면 안된다는 식의 오류를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이 하게 되는지? 정말  헤아려보게된다.

진정으로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인지? 제대로 깊이 새겨보면서 행하는 일들인지?

더 깊이 새겨봐야 될 일들이 분명 있다.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간에 새겨 볼 필요가 있는 일들을 만난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기에 실수도 있을 수 있다.

서로 견해가 다를 수도 물론 있다.

이럴 때 예수님 믿는 기도하는 사람들의 답은 분명 또 하나로 모아져야된다.

이것이 나의 생각이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답이 참 단순하고 또 답 찾기가 쉽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이 쉬운 답을 너무도 어렵게 각자의 생각이 옳은 것으로 인해

빙빙 돌아 시간이 걸리기도한다.

이런 과정 역시 또한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일들이 계시기에 가능하다 생각한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할 지혜가 필요할 때 영적으로 더욱 분별력있는 리더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느 모임이든 어느 단체든 그래서 리더는 중요하게 잘 세워져야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나라는 물론이고 작은 공동체들까지도

세워진 리더 그리고 세워질 리더를 위해 기도할 책임이 있다.

나도 국민으로서의 책임은 물론이고 성도로서의 책임을 포함한

나의 역할 가운데 책임감있게 잘 해내어야 될 부분에서 지혜롭게 잘 감당할 수 있길 기도한다.

 

새겨본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깊이 묵상하며 기도해야된다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고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오판 할 여지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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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분별력은 은사 중의 하나이다.나이가 많고 적고가 아닌 것이다.

나이가 더 어려도 영적으로 더 깨어서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 분명 있을 수 있다.

세상적인 나이가 많고 적음이 아닌 영적인 파워의 강함과 약함의 차이는 분명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분명 더 친밀하게 가까이 지내는 사람에게는 영적인 분별력 역시 더 있게됨이 당연하다.

우리가 눈으로 만물이 보이듯이 영적인 부분의 눈도 분명 있고 영적인 시야가 더 밝은 사람은 분명 있고 내 주변에서 또한

그런 분들을 만날 수 있기에 우리가 영적으로도 더욱 깨어 있어야되고 은혜를 받아야 된다.

 

행복한 신앙 생활을 하게 하심을 감사한다.

이미 받은 믿음 안에서 또 주시는 은혜로 행복을 받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한다.

기도 가운데 더욱 깨닫는 지혜 얻길 기도한다.

하나님 말씀에 즉시 반응할 수 있는 영안이 열리고 또 은혜를 받게 되길 기도한다.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자매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것을 감사한다.

서로에게 오해라면 오해인 것도 이야기 나누면서 풀릴 수가 있음도 감사하다.

그래서 대화는 참으로 중요하고도 또 중요한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대화는 그 어느 것보다 또 가장 중요하다.

하나님과의 만남 가운데서 영적인 성장이 있고 또 분별력과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담소에서 에니를 잘 만나서 감사하다.

내일 12시에 있는 상담 실습 시간에 만날 소녀를 위해 기도한다.

 

노스욕에 오갈 때 갑자기 소나기도 만났다.

우리의 삶이 갑자기 만나는 소나기처럼 놀랄 때가 있다.우산도 채 준비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소나기가 올 때 깨끗이 씻겨지는 주변 환경들이 있고 종종 또 무지개가 뜨는 언덕을 만날 수가 있다.

지금 우리 교회가 바로 소나기를 만난 상황인 듯하다.

이제 잠잠히 비가 그치고 있다.  저 언덕에 쌍무지개가 아름답게 펼쳐질 것을 또한 기대한다.

그 가운데서

오직 하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생각하길 원한다.

그 안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푯대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길 기도한다.

나 역시도 나의 자만과 자존심과 내가 옳다는 생각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을 깊이 새기며 지혜를 얻어 깨달아 가며

푯대를 향해 나가기에 꼭 필요한 마음만 제대로 잘 챙겨 나가야겠다.

이를 위해 제대로 분별력 있는 성령 충만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나를 행복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게 인도하심을 감사드린다.

신앙은 반응이다.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잘 깨달을 수 있는 은혜 주시길 기도드린다.

그 말씀에 속히 반응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심어 갈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우리 가운데 키워가게 도와 주시길 기도드린다.

 

바람 소리와 함께 빗줄기가 굵게 내리고 있다.창문을 두드리는 힘찬 소리는 이제 여름을 제촉하고 있는 듯하다.

아침엔 욕밀 전철역에서 전철이 갑자기 운행이 안되었다.

내려 주고 사무실쪽으로 떠난 남편한테 전화했다.가다 말고 다시 와서 나를 픽업해서 에글링턴으로 태워줬다.거기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것은 금방 복구가 되어

감사했다.매일 욕밀에서 바로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그 평범함도 새삼 감사했다.

매일매일의 평범한 일상이 바로 가장 놀라운 기적임을 새삼 고백하며 감사한다.

둘째가 오늘 시험을 마지막으로 방학을 시작한 것을 감사하며 기침이 속히 깨끗이 잘 낫길 기도한다.

아들이 낮에 시험이 끝났다는 메세지를 가족 카톡 방에 올렸다.

아빠,엄마,형,두 동생들 모두 한마디씩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아들이 이제 방학을 맞아서 저녁에 집에 온 것이 너무도 기쁘고 감사하다.

수고하고 애쓴 보람을 순간순간 또 삶 가운데 탐스런 열매로 거둬가는 아이들되길

축복하며 기도드리며 감사를 드린다.

2017,5,30,화요일,나를 위해 일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사사기 5장 1-31절 말씀)

(삿 5:1) 이 날에 드보라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삿 5:2)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삿 5:3) 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삿 5:4)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신33:2
(삿 5:5)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신4:11
(삿 5:6)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삿 5:7) 이스라엘에는 마을 1)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삿 5:8)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
(삿 5: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삿 5:10) 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전파할지어다
(삿 5:11) 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삿 5:12)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삿 5:13)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삿 5:14)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게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2)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히, 기록하는 자의
(삿 5:15)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삿 5:16)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삿 5:17) 길르앗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삿 5:18)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삿 5:19) 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삿5:30
(삿 5:20)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삿 5:21)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삿 5:22)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삿 5:23)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삿 5: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눅1:28
(삿 5:25)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삿 5:26)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삿 5:27)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삿 5:28) 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잠7:6
(삿 5:29) 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삿 5:30) 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출15:9
(삿 5:31)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1. 또는 지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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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초아

    2017년 6월 4일 at 6:27 오전

    하나님은 일하신다. 나를 위하여 오늘도!
    나의 주님이시여
    나의 발걸음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소서

    • 김 수남

      2017년 6월 5일 at 1:09 오후

      아멘! 네,언니! 장로님 간호하시랴 애쓰시는 언니의 건강이 더욱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신실하신 성령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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