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블,위블을 잘 지켜오신 김도광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위블로그를 관리하시며 많이 수고하신 위블지기님의 글을 아침에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내용을 보니 위블을 떠나심을 금방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상황이신지,회사의 상황으로이신지 잘은 모르지만
위블을 떠나심을 지금 알게되어 너무 아쉽고 섭섭합니다.
디지틀조선일보에 20년간 근무하셨다니 조블이 생길 때부터 함께 하신 분이시고
작년부터 위블로그가 생기면서도 계속 수고해 오신 감사한 분이신데 저희가 그리고 저가
위블로거들로서 도움 되어 드리지 못한 것이 많이 죄송합니다.
선생님 글에 댓글을 남기긴 했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예쁜 엽서 카드와 머그 컵 이벤트도 열어 주시고
조블 때에 비해 디지털조선일보 자체에서 그리 신경 쓰지 않는 위블을 맡은 책임자로서 잘 감당해 오신 것을 감사합니다.
위블지기님이 남기신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이란 고은 시인님의 시로 시작한 글에 남긴
댓글을 이곳에 옮겨서 감사한 마음을 다시 그려 놓습니다.
댓글이 한꺼번에 안 올라가서 3번에 나눠서 올렸는데
아래 댓글에 남긴 그대로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며
어디에서 다시 어떤 일을 하시든 간에
기쁨과 감사가
매일의 삶 속에서
가득가득 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드리며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이 넷인 엄마 ‘김수남올립니다.
김수남
2017년 7월 16일 at 1:56 오전
어머,슈퍼맨님!너무너무 아쉽고 마음 아픕니다.이런 뜻밖의 소식을 전하시다니요.
위블지기님으로 너무너무 고생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곳으로 더
좋은 일이 계셔서 변화를 하신다면 섭섭한 중에도 기뻐하며 축하를 드립니다.
20년간 몸 담으셨던 곳이기에 정말 떠나시는 아쉬움도 크실거라 생각합니다.
뜻 밖의 소식에 영문을 잘 모르지만 그동안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떠나신 후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 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며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을 다시 하시게 되시든
항상 신실하신 좋으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수남
2017년 7월 16일 at 2:04 오전
김도광선생님!
디지틀조선일보에서의 20년!
선생님의 젊은 날이 숨쉬고 있는 광화문에서 흘린 땀과 담겨진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김수남
2017년 7월 16일 at 2:06 오전
우리들의 자랑스런 위블지기님!
더욱 좋은 일들이
선생님 삶 속에서
그리고
자녀들을 통해서
많이많이 생겨 나가시길 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