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내 조국이 있어서 매일 시마다 때마다 생각하며 안정과 평화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이념이 다른 사람들을 볼 때 가슴 아파하며 기도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고향 동창 중에서 나와 생각이 다른 친구를 보면 안타까와했지만 그 친구 역시 나라 사랑하는 방법이
나와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내 고향 친구는 다 내 생각과 같을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른 사람이 있음도 인정하며 받아 들일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내가 초 중학교 동창 단체 카톡방에서 내가 만난 예수님을 간접적으로 자랑하며 나타 낼 수 있음이 감사하고 바쁜 중에도 방문하는 목적임을 감사합니다.
어제 4주동안 걸쳐 진행되던 QT 세미나를 은혜안에 잘 마쳐서 감사합니다.
늘 하는 묵상 시간이지만 좀 더 개인적이고,좀 더 구체적이고 ,좀 더 실현 가능한 적응을 매일 할 수 있는 훈련이 된 것이 감사합니다.
1년 전에 교회 공동체에 아픔이 있었지만 새로운 목사님도 잘 보내 주시고 성도들이 서로서로 이해하며 용납하며 주님 사랑 안에서 하나되어 감이 감사합니다.
올해 선교 바자회를 시작했고 매 주 수고하는 자매님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바쁜 중에도 또 선교 갈 때마다 2킬로씩 체중이 감소되는 경험을 하는 중에도 올 여름도 캄보디아 선교에 헌신할 수 있는 마음과 은혜와 여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남편은 뱃살을 줄이려고 애쓰고 저는 선교 가기 전에 체중을 회복 시켜 놓으려고 잘 챙겨 먹는 것도 감사합니다.
어제 어머니 날이라고 큰 아들이 지난 주말에 온 것이 감사합니다.
은혜안에 주일 예배를 6명 우리 온 가족이 함께 드리고 저녁 식사를 아이들과 함께 어머니 날을 축하하며 밖에서 먹은 것을 감사합니다.
아이들 넷이 준비한 선물과 꽃과 카드 속의 사랑담은 마음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안겨 준 붉은 예쁜 장미꽃 한다발을 거실에 꽂아 두며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은혜 안에 착한 성품으로 영육 건강하게 잘 자람을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늘 잘 키워주시고 주님 은혜안에 잘 지켜 주시며 믿음 안에 잘 성장시켜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천국에 가 계신 양가 부모님을 더욱 그리워하며 감사하며 좋은 부모님 주셨음을 더욱 깊이 가슴 뭉클 눈물을 닦으며 감사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남편의 건강을 지켜 주셔서 오늘도 새벽 일찍 부지런히 가족을 위해 수고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남편의 수고를 곁에서 이제 덜어 주는 역할을 더 잘 해 나갈 수 있는 지혜로운 돕는 배필의 사역도 잘 해 나가길 기도하며 남편을 사랑하며 존경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을 연장해 주셔서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며 자랑하며 복음의 빚진 자로서 복음을 들고 나갈 열정과 건강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어도 갈 곳 저 천국이 있음을 감사하며 담대하게 전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모두를 고백하며 회개할 수 있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큰 아들이 아침에 출발했는데 안전하게 미국에 잘 도착하길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어머니 날이라고 바쁜 중에도 온 아들로 인해 온 가족이 모처럼 다 모여서 행복한 어머니 날인 주일을 잘 보낸 것을 감사합니다.
늘 동생들을 자랑스러워하고 잘 챙겨주는 덕분에 동생들도 형처럼 오빠처럼 삶을 성실하고 기쁘게 행복하게 잘 살아감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족이 하는 공부와 일과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길 간절히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주님을 증거하며 감사하며 찬양하며 새 날을 맞은 것을 감사합니다.
토론토의 봄 날을 감사하며 이 봄 소식을 또 고국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실어 보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세상 속에서 편리하게 잘 살 수 있는 시대를 주신 것을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매일 헤아릴 수 없고 다 적을 수 없는 삶의 감사와 기쁨을 더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어머니인 것을 감사하며 내게 ‘어머니!’란 너무도 아름다운 이름을 더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믿고 나니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이고 감사 제목임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크게 열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날 감사!, 모든 것 감사!
할렐루야!
2018,5,14,어제 어머니 날을 맞으며 아이들 넷을 통해 얻는 기쁨과 감사 가운데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하며 찬양하며 감사드릴 수 있는 새 날을 더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