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편 1절 말씀이다.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말씀이다.우리 교회 본당 앞에도 이 말씀이 있다.
특히 교회 일 ,주의 일을 맡을 때 이 약속의 말씀을 더욱 의지하며 붙든다.
나의 부족함을 알기에 하나님 공급해 주시는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의 힘이 되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계시니 담대히 또 맡은 일을 즐거이 할 수가 있다.
이것이 감사다.
오직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길 기도드린다.
내가 자랑할 수 있는 분이 있음이 감사하다.
우리 하나님이 내게 믿음을 주시고 자라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내 시선을 하나님께로 고정할 수 있게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린다.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
믿음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싶은 마음이 나를 기쁘게 살게 한다.
오늘은 수요일!
나는 수요일은 특히 더 좋다.
새벽에도 저녁에도 예배를 드리러 주님 전에 사모하며 나아가는 날이다.
엊저녁에도 짧은 시간이지만 단 잠을 잘 자게 하신 것 감사드린다.
오늘도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힘차게 기쁘게 시작하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린다.
기쁨을 샘솟게 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구원의 기쁨 주심을 감사드린다.
내가 하나님의 걸작품임을 감사하며 살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린다.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린다.
오늘도 모든 일을 기쁘게 찬양하며 임할 수 있는 평화 주시는 평강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9,12,11,수요일,나의 가장 큰 자랑인 예수님!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