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하신 일 항상 기억하며 ,하실 일 늘 기대하며 언제나 은혜 감사하자
  • 2020.06.09(화)

하나님 하신 일 항상 기억하며 ,하실 일 늘 기대하며 언제나 은혜 감사하자

신명기 29:1-9

모압 언약 체결 29:1~4

1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2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광야 생활과 요단 동쪽 점령 29:5~9

5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6 너희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7 너희가 이 곳에 올 때에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우리와 싸우러 나왔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치고
8 그 땅을 차지하여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나니
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묵상하기

하나님 하신 일을 늘 기억하며 그 은혜를 감사해야된다.하나님 베푸신 은혜의 역사를 기억하면 백성의 미래는 밝다. 모압 언약 체결에 대한 말씀이 신명기 29:1~4에 잘 나타나 있다.호렙산에서 이미 체결했던 언약을 다시 말씀하시는 것은 약속의 땅 경계에 선 새로운 세대의 마음가짐을 바르고 굳게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1절)

모세는 모든 백성을 모아서 하나님께서 베푸셨던 일을 기억하게 한다.하나님 하신 일을 직접 경험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지만 광야 생활 내내 이 사실을 잊어버린다.기적과 은혜 체험이 신앙 성장을 보장하지 않는다.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잊지 않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결코 중단 된 적이 없다.지금도 여전히 흘러 오고 있다.
광야 생활과 요단 동쪽 점령에 관련된 말씀이 신명기  29:5~9에 잘 나타나 있다.불순종으로 40년간 광야를 떠돌아 다니는 중에도 하나님 은혜는 그들과 함께 했다.하나님만 의지해서 사는 법을 훈련하게 했다.오랜 광야 생활을 마치고 이스라엘은 아모리 족속의 두 왕 시혼과 옥을 차례로 격파하고 그 땅을 점령했다.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5절)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9절)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과 하나님 은혜를 나열하며 언약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권면한다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고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모든 일이 형통하는 되는 복을 누린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으로 가르쳐 주신다.

과거를 기억하고 ,은혜를 간직하라!

적용하기

하나님 말씀에 기록된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며 더욱 감사함으로 순종하자.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억하며 교훈삼아 오늘 내 삶의 지표로 늘 잘 새기자.
자녀들에게도 성경의 역사도 그리고 아빠 엄마의 삶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일들도
더 자주 알려 주며  하나님 하신 일을 감사하며 영광 올려 드리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녀의 삶을 매일 말씀 가운데 배우며 더욱 경건의 훈련에 힘쓰자
내가 예수님 믿은 복이 얼마나 큰지 내 안에 누리는 기쁨과 평안으로 체험함을 더욱 감사하며
하나님 하시는 일을 자랑하며 증거하며 나타내며
하나님의 사랑 입은 백성들이 더욱 많아져 가길 기도하며 힘써 돕겠다.

우리의 필요를 늘 공급해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욱 높이며 증거하며 자랑하자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됨을
삶으로 증명하며 들어 낼 수 있게 더욱 하나님 말씀에 청종하며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자.
말씀을 더 잘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하나님께 어리광 부리며 매달리겠다.
말씀으로  잘 가르쳐 주시길 부탁하며 늘 하나님 안에 거하겠다.

하나님 하신 일 항상 기억하며 ,하실 일 늘 기대하며 언제나  은혜 감사하자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늘 함께 해 주시는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오늘도 빛나는 햇살 내려 주시고 좋은 6월의 푸르름을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지나 온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였음을 감사합니다.그리고 앞으로 행하실 하나님의 일들을 기대하며 감사하며 소망 가운데 살 수 있는 복을 감사합니다.

친정 7남매 카톡 방에서 자라면서의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나누는데 정말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면서 감사했습니다.그 어려운던 순간순간 정말 죽을뻔 했던 사건들을 지나고 지금 이 자리에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 남아 있게 한 것이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농사 일 하시다가 엄지 발가락 뱀에 물려서 엄마가 긴 머리 잘라 발가락 동여 매시고 옷 잘라서 발 목 꼭 묶고 엄마는 아부지 발가락 빨아 독을 빼내는 사이 언니가 집에 달려가서 들기름 가져와서 바르고 응급처치 했던 일이며 ,저가 친구들이랑 산에  소 먹이러 갔다가 갑자기 맨 자갈 밭에 멍석 말듯이 물이 내려와서 물에 떠내려갈 뻔했던 아슬아슬했던 일이며 동네 뒤의 보가 터져서 우리 집 마루까지 물이 차서 농사 지어 놓은 감자 다 떠내려가고 보리 짚 쌓아 놓은 것이 마당에 턱하니 옮겨져 있고 온 동네가 강이 되어서 둥둥둥 돼지도 소도 떠 내려갔던 기억들을 나누면서 그런 가운데서도 식구들 모두 다 살아 남아서 지금도 건강한 것이 감사하다며 지나온 이야기들 나누는데  한마디로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라는 말 외에는 표현 할 다른 말이 없었습니다.
언니들 오빠들과 막내 동생과 함께 정말 그 어려웠던 시절을 정말 잘도 잘 이겨나온 이야기는 소설로 써도 몇 권은 될 것 같은데 그 긴 이야기들의  결론은 하나님 은혜로 마무리 할 수 있음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삶의 인도자되셔서 항상 지켜 보호해 주시고 지금까지 주의 은혜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더욱 하나님 하신 일 증거하며 나타내며 또 앞으로 하실 일 기대하며 말씀 안에 하나님 사랑 받으며 살아 갈 수 있게 늘 은혜와 긍휼을 더해 주옵소서

오늘 아침 신문에 보니 드디어 식당,미용실등 12일부터 영업이 재개된다니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아직 광역 토론토와 광역 해밀턴지역 그리고 온타리오 남부 지역 일부는 재외되었지만 감사합니다.일주일 정도 뒤 19일부터는 제외된 지역 또한 열려지길 기대하며 감사합니다.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수용인원의 30% 만이지만 교회 예배도 드리게 됨이 반갑고 감사합니다.
곧 교회서 모든 성도님들 만날 날 기대하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깨끗이 종식되길 간절히 계속 기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하나님 앞에서 사랑스러운 자녀 되게 하시며 그러기 위해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 알고 또 잘 순종하며 삶에 적용하며 실천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천국에 가는 날까지 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잘했다 칭찬받는 자녀 되게 이끌어 주시길 원하오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의 형통의 복을 잘 누려 갈 수 있게 저의 삶을 늘 주관해 주시고
복 내려 주시며 이 모든 것으로 주님의 큰 영광 나타내게 하옵소서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또 앞으로 영원토록 우리 가운데 역하하시는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리며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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