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 2020.07.06(월)

구원의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시편 140:1-13

여호와여 나를 보전하소서 140:1~7

1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 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셀라)
4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5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 (셀라)
6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7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려 주셨나이다

악인의 소원을 허락하지 마소서 140:8~13

8 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하지 마시며 그의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이 스스로 높일까 하나이다 (셀라)
9 나를 에워싸는 자들이 그들의 머리를 들 때에 그들의 입술의 재난이 그들을 덮게 하소서
10 뜨거운 숯불이 그들 위에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데와 깊은 웅덩이에 그들로 하여금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11 악담하는 자는 세상에서 굳게 서지 못하며 포악한 자는 재앙이 따라서 패망하게 하리이다
12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13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묵상하기

하나님은 구원의 큰 능력이시다.악한 자의 말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신다.고난 당하는 자들을 다 아시고 도우시며 궁핍한 자의 필요를 채우신다.악인의 핍박을 벗어나는 길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여호와여 나를 보전하소서 140:1~7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려 주셨나이다”(6~7절)

성도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원통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 맡겨야한다.사람에게 하소연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털어 놓아야한다
악인의 소원을 허락하지 마소서( 140:8~13)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12절)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13절)
하나님은 고난 당하는 의인은 변호해 주시지만 포악한 악인은 정의로 심판하신다.
오직 정직한 의인만이 하나님 안에서 살아난다
의와 공의는 하나님 보좌의 기초이다.

악담과 악행을 공의로 심판하시는 주님!

적용하기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오늘도 저를 말씀으로 만나 주셔서요.
악담하는 사람들도 하나님께 맡겨 드리며 그를 위해 기도하며 축복하겠나이다.
구원의 큰 능력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매일 감사 고백하며 자녀들과 나누겠습니다.
평안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매일 주님께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구원의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오늘도 시편 140편 말씀을 통해서 은혜 더해 주시고 구원의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감사합니다.구원의 큰 능력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하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가 주님 앞에 설 것임을 말씀으로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때론 시기와 질투로 악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있기도합니다.사랑의 주님처럼  용서하며 축복하며 기도할 수 있게 하소서,어떤 말에도 상처 받지 않는 튼튼한 마음의 근육 키워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하나님께 맡기는 복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지요.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약속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감사한지요.그래서 평안하고 또 기쁘고 감사합니다.오늘도 살아 있는 남겨 진 자로 세워주신 신실하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며 주신 날 위에 더욱 성실하게 임하게 삶터에서 할 일들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저의 손이 필요하고 저의 손이 돌 볼 일들이 많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기도할 수 있는 손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하나님 뜻에 합한 신실한 삶을 살게 도우소서
하나님 앞에 서 있음을 늘 기억하게 도우시는 은혜를 감사하며 혼자 있는 시간에도 저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은혜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것이 참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저희 가족들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큰아들이 새로운 일터에서 첫 날을 즐겁게 일 잘 했다니 감사합니다.보람있는 일터가 되어서 더욱 하나님 주신 귀한 달란트를 주님 위해 아름답게 사용하며 환자들을 잘 도와 드리고 친절히 잘 치료하며 주님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큐티를 아침에 잘 하고 바쁘게 지냈는데 지금 잠자리 들기 전에 큐티 다이어리를 간단히라도 쓸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키르키스탄의 최선교사님 위해 특별히 기도하며 선교사님 내외분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음을 감사하며 선교지에서 더욱 강건하시며 계획하는대로 선하게 선교사님의 발걸음 인도해 주시길 기도하며 기도 동역자들 붙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남편이 더운 날도 부지런하게 종일 일을 하고 왔습니다.남편의 수고가 튼실한 좋은 열매로 거둬지게 도와 주옵소서 ,저희 가족이 하는 공부와 일과 모든 것이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귀히 쓰임 받게 도와 주시며 기름 부어 주옵소서
저의 왼쪽 눈이 조금 뭐가 낀 것 같고 불편해서 안과 예약을 페밀리 닥터 통해 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안과 갈 약속 잡아 주신 것도 감사하며 한국 의사 선생님이라니 더욱 기대되고 감사합니다.아직 갱년기 증상은 전혀 모르고 잘 지나는 것도 감사합니다.하나님 돌보심 안에 그냥 저도 모르게 잘 지나 간 것 같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눈이 노안이 오는지 책을 읽고 컴퓨터에 글을 쓸 때 한번씩 껌벅 거려야 또 더 잘 보이는 증상이 나이가 드는 증거임이다 싶습니다.

저의 나이에 맞는 증상들이려니 생각하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가 걱정보단 오히려 새롭고 반갑습니다.저의 나이에 맞는 자연스런 증상들이겠거니 하니 모든 것이 또한 감사합니다.얼굴에 생기는 주름 하나도 저의 삶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 왔다 생각하니 감사합니다.주름을 펴려고 굳이 애쓰고 싶지 않습니다.지금 저의 모습 이대로 또 만족할 수 있는 은혜도 감사합니다.

결혼한 자녀들이  아빠 엄마의 안부를 여쭈며 잘 지냄이 감사합니다.
막내가 가까이 살아서 자주 볼 수 있는
결혼한 누나네 가서 저녁 식사 함께 하고 온 것도 감사합니다.
자녀들이 우애있게 주님 사랑 안에서 사랑함이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삶의  우선 순위와 가치들을 더욱 새롭게 잘 조명해 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범한 일상 가운데서 주님으로 인해 참 기쁨과 행복을 가지게 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오며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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