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2020.07.20(월)

로마서 1:8-17

복음의 빚을 진 자 1:8~15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1:16~17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묵상하기

바울은 로마에 복음을 전하기 원한다.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전도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바울은 기도드릴 때마다 로마 성도들 보기를 간절히 간구한다.그들에게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어 견고한 믿음으로 서게 하고 바울 본인도 격려를 받기 위함이다.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받았다.예수님을 대적하던 자신을 이방인 선교를 위해 구원의 길로 불러 주셨기에 이방인에게 빚진 자라고 고백한다.

“복음의 빚을 진 자”(로마서 1:8~15)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8절)

복음은 문화적 장벽과 상식적 이해를 초월한다.소외되고 무시당함을 마다 않고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전했다.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믿음은 복음을 전할 사명을 얻게 한다.믿음만에 구원에 이르게 한다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로마서 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16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17절)

믿음은 구원의 길의 시작이요 또한 구원의 길의 마지막이다.
믿는자가 복음을 전해야될 것은 당연한 것이고 사명이다.
바울의 사명,우리의 사명!

적용하기

할렐루야! 저에게 사명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복음에 빚진 자이니 저도 복음을 잘 전하겠습니다.
가까이서도 또 기회되면 멀리서도 늘 기회되는대로 복음을 나타내겠습니다.

4영리를 영어로도 완벽하게 능통하게 준비하겠나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로마서 말씀 가운데 은혜 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울의 사명이 또한 저의  사명의 되게 은혜 더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바울처럼 사명자로 살게 인도해 주옵소서
삶에 분명한 사명과 푯대 더해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드립니다.

에글링턴 새 콘도에 이사하신 정,홍 두 집사님 댁에 축하하러 남편과 아침에 잠시 들러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로 노스욕 백집사님 댁에 잠시 들려 남편이랑 귀한 어르신들 말씀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시고 잘 챙겨 주시는 가족 같은  좋은 분들이 이민 땅에도 계심을 감사합니다.주변에 참으로 인자하시고 좋은 신실하신 분들을 예비하시고 사랑과 은혜로 뵈며 힘과 위로 얻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귀한 만남의 복 더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섭리하시는 일임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분가해 사는 아들들 딸 모두 행복하게 잘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자녀들과 화상 통화나 전화로 만나며  잘 지냄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딸과 사위가 곧 결혼 1주년 다가옴도 감사합니다.
딸과 사위는 재택 근무하는데 늘  주님과 동행하며 더욱 믿음 안에 굳건히 서게 도와 주옵소서
딸의 섬머쟙이 내년에 로스쿨 졸업함과 동시에  아티클링으로 잘 연결되게 된 것을 또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 가족들 있는 곳에서 성실하게 잘 살게 하시고 꿈을 이뤄가게 하시며
하나님의 영광 올려 드리게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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