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봉헌예배 영상의 감동과 감사!

지난 주일 ‘실로암!’찬양 덕분에 논산 훈련소 연무대교회 영상을 연이어 보면서 감동과 감사와 감격으로 올해 년말을 보내고 있다.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기도하고 또 말씀 묵상 후 담임 목사님이 보내 주시는 목회서신 시편 43편 1~5절 말씀을 읽고 들었다.

‘아이 넷인 엄마의 캐나다 일기’인 내 블로그에 올린’ 5,000명의 장병과 함께 한 실로암! 감동과 감사!’란 글을 다시 꺼내 읽어 보니  내가 올린 글인데도 장병들의 함성이 들려 와서 다시금 감동과 감사가 밀려왔다.

 

나라와 민족과 장병들 위한 기도가 저절로 함께 되어서 감사했다.유튜브가 좋은 부분이 하나를 보면 관련된 영상을 계속 이어 볼 수 있게 펼쳐 주는 것이다.그 중 더욱 감동이고 감명인 영상을 만났다.그것은 바로  2018년 12월 22일 오후 1시에  올려 드린 연무대 군인 교회 봉헌예배 영상이었다. 2년 전 봉헌 예배 드리는 그 장소에 나도 직접 함께 하는 듯  감사하게 예배를 처음부터 함께 드렸다.

그 예배 가운데 장병들의 ‘실로암!’찬양이 다시 힘차게 우렁차게 울려 퍼졌다.파도 타기도 함께 예배에 참여한 일반인들과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하는 모습도 너무 감동이고 감사했다.연무대 교회가 봉헌되기까지 사랑과 기도와 정성과 헌금으로 동참하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 날이 가능했음이 가슴 뭉클하고 하나님 하신 일임이 분명해서 더욱 감사했다.

훈련은 전투다

각개 전투!

실로암 찬양 중에 장단 맞추듯 “왼발 왼발 왼발”도 한 목소리로 하고 또 “각!개!전!투!도 외치면서 흥겹고 신나게 찬양하는 장병들의 함성이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고 든든하고 감사했다.

 

훈련병들이 제일 좋아하는 찬양이 실로암이라한다

왼발 왼발 왼발 …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훈련은 전투다!)

(각 개 전 투!)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밤이었소

(파도 타기 )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

당신 눈 속에 사랑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 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파도 타기 )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

당신 눈 속에 여명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훈련은 전투다 )

(각 개 전 투)

나에게 영원한 사랑 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따라 떠난다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 속에서

떠나기 않게 하소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장병들의 찬양을 함께따라 부르며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웠던 2020년을

힘차게 신나게 찬양하며 마무리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각개전투란 군대의 훈련 중 하나라고 한다. 각 개인이 각자 전투를 한다는 것이라한다. 각개 전투의 목적은 병사 개인이나 분대 혹은 소대가 약진과 포복 등으로 전투를 해나가 목표(고지)를 점령하는 것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모든 요소들을 포함한 것을 칭한다고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생존이고 2번째로 중요한 것이 목표 점령이라한다.

기초 군사 훈련의 한 코스로서 분대 단위 전술 훈련에 해당한다고 한다.기초 군사 훈련에서 시행하는 유일한 단위별 전술 훈련임도 실로암 찬양 부르면서 각 개 전 투를 외치는 병사들 덕분에 인터넷에 찾아서 확인하며 좀 더 자세히 알게 된 것도 감사하다. 훈련병들은 4주차에 받게 되는 훈련임도 처음 알았다.

훈련은 전투다! 라고 선창을 하면 “각 개 전 투!”라고 함성을 지르는 훈련병들의 힘찬 함성이 정말  든든하고 멋졌다.

“건축은 끝이 아니라 청년사역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과

‘기독 청년 회복, 믿지 않는 청년의 회심 위한 전도 돌파구’가 될 것을 기대하며

봉헌 예배를 드린 것이 감사하다.

아래 봉헌 예배 영상을 함께 나누며 우리나라 모든 국군장병들이 훈련병 시간을 은혜 안에 잘 보내고

군 복무 기간동안도  하나님 사랑과 돌보심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맡은 국방의 의무 잘 감당하며 제대 후의 삶에 큰

도움되는 좋은 훈련 기간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또한 앞으로 이 연무대 교회를 통해 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청년들을 축복하소서,

실로암을 힘차게 부르며 연무대를 거처가는

모든 장병들의 삶을 선하게 인도하시며

군생활 가운데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며

소망 가운데 잘 이겨내고 범사 승리하게 도와 주옵소서

사랑 많으시고 능력 많으신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여호와 닛시!

 

2020,12,30,논산 훈련소 연무대 교회 봉헌 예배를 보면서 감동과 감사의 마음 담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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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대 군인교회 봉헌예배(2018,12,22..13시)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 촬영,편집,제작 : Samuel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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