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종이 가진 무기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오늘 묵상 말씀은 이사야 49장 1절로 13절 말씀이다

찬송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를 큰 소리로 부르며 새벽을 깨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아담의 죄로부터 하나님을 떠난 백성이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꿈꾸시고 열방의 회복을 선포하셨다

하나님은 입을 무기로 삼으셨고

하나님의 종이 가진 무기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하나님의 종은 말씀을 입에 달고 살아됨을 또한 깨우쳐 주신다

언제든지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종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다

나 역시도 거룩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다

2절 ‘내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아멘!

나를 하나님 손 그늘에 늘 숨기시고 나를 갈고 닦으시사 주님의 품에 숨겨 주시고 화살통에 감추어 두셨다니 참으로

안심이 되고 놀랍고 감사하다.

여전히 세상은 잘 모른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받았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낼 자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다

그리고 나 역시도다

이스라엘 백성은 부르심을 받았지만 사명을 감당 못했다

결국 바벨론 포로까지 가게 되었다

그런 중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거라 한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약속의 말씀을 선포하셨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고 전하는 것을 감당했다

현실에서는 힘만 빼는 것 같은 상황이었다

430년간 에굽 생활에서 구해 내신 하나님

여전히 하나님 불평하고 대적한 이스라엘의 모습이다

에굽의 종살이에서 이끌어 내었던 모세도 돌로 치려 했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능력을 목도했지만 여전히 변하되지 않았다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오직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지만

가나안 땅에 도착한 후 이것을 다 잊어버리고 그 땅의 우상을 섬겼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 지도자는 낙담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공의가 자신이 한 모든 일을 다 보고 알고 있음을 아는 자는 실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수고하는 종의 수고를 하나님이 다 아신다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는 종의 일이 잘 성취될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반드시 돌아오게 할 것이라는 약속을 하신 하나님이

지금 우리 가운데도 함께 하심을 감사드린다

복음 전하는 백성들을

이방의 빛으로 만들어 땅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약속하셨다

열방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실 것임을 믿는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빛을 들어내는 일을 하라!’오늘 이 말씀이 내 가슴에

깊이 다가왔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라도 행할 마음을 다진다

큐티 묵상을 블로그에 다시 올리는 것으로 결단했다

예수님을 이방의 빛으로 빛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린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이방의 빛으로 부름받았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라고 했다고 담대히 말했다

나 역시 이런 담대함을 배워야겠다

사람들의 옛 습성은 잘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멸시 당하고 미움을 받는 것 같지만

복음을 전하는 자 그 사람을 하나님이 반드시 높여 주시리라 약속하셨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시며 죽음 당하시고 부활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복음 전하다가 순교했다.

그 희생이 지금 내가 예수님을 믿는 은혜의 피가 되었음을 감사드린다

복음 전하는 자를 높이시고 또 책임 지시는 하나님을 찬양드린다

바벨론에 멸망당한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대로 그들을 구원하셨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으로 모으실 것이다

예수님의 삶은 마치 수치와 멸시를 받으시고 마지막 삶도 십자가에 못 박히시면서

실패하신 삶 같지만 결국 부활하시고 하나님 영광의 우편에 앉으시고 하나님의 높여 주심을 받으셨다

아무 열매가 없는 것 같아도 예수님을 하나님이 회복해 주셨듯이

반드시 잃어버린 자들을 회복해 주실 것이다 아멘!

복음 증거하는 백성들의 수고를 하나님이 영화롭게 하시고 높여 주실 것이다

복음 전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하나님은 모든 수고를 다 아시고 복음 전하는 자를 높여 주신다

이것이 큰 위로이고 기쁨이고 감사이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은혜를 감사합니다. 다시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 주시고 회복하시고

사용하시고 회복하신 것을 보며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의 신실한 백성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뤄가심을 믿음으로 볼 수 있게 말씀으로

일깨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믿는 저희를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이뤄가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허락하신 이 삶의 자리가 소명의 자리 되게 하소서

매일 하나님 말씀을 깊이 깨달으며 언제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는 주의 거룩한 자녀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높이 들어내며 영광 드리는 저희들 삶이 되길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의 수고를 다 아시고 기뻐하시고 열매 거두게 선하게 인도하시는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리오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오며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사야 49:1-13

1. 너희 섬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너희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이미 모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태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다.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셔서, 나를 주님의 손 그늘에 숨기셨다. 나를 날카로운 화살로 만드셔서, 주님의 화살통에 감추셨다. 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네가 내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4. 그러나 나의 생각에는, 내가 한 것이 모두 헛수고 같았고, 쓸모없고 허무한 일에 내 힘을 허비한 것 같았다. 그러나 참으로 주님께서 나를 올바로 심판하여 주셨으며, 내 하나님께서 나를 정당하게 보상하여 주셨다. 5.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그의 종으로 삼으셨다. 야곱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흩어진 이스라엘을 다시 불러 모으시려고, 나를 택하셨다. 그래서 나는 주님의 귀한 종이 되었고, 주님은 내 힘이 되셨다.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신다. 6.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내 종이 되어서,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고 이스라엘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네게 오히려 가벼운 일이다. 땅 끝까지 나의 구원이 미치게 하려고, 내가 너를 ‘뭇 민족의 빛’으로 삼았다.” 7. 이스라엘의 속량자, 거룩하신 주님께서, 남들에게 멸시를 받는 사람, 여러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 통치자들에게 종살이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신다. “왕들이 너를 보고 일어나서 예를 갖출 것이며, 대신들이 또한 부복할 것이니, 이는 너를 택한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 신실한 나 주 하나님 때문이다.” 8. 주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를 구원해야 할 때가 되면,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겠고, 살려 달라고 부르짖는 날에는, 내가 그 간구를 듣고 너희를 돕겠다. 내가 너희를 지키고 보호하겠으며, 너를 시켜서 뭇 백성과 언약을 맺겠다. 너희가 살던 땅이 황무해졌지마는, 내가 너희를 다시 너희 땅에 정착시키겠다. 9.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들에게는 ‘나가거라. 너희는 자유인이 되었다!’ 하고 말하겠고, 어둠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는 ‘밝은 곳으로 나오너라!’ 하고 말하겠다.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먹거리를 얻게 할 것이며, 메말랐던 모든 산을 그들이 먹거리를 얻는 초장이 되게 하겠다. 10. 그들은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으며, 무더위나 햇볕도 그들을 해치지 못할 것이니, 이것은 긍휼히 여기시는 분께서 그들을 이끄시기 때문이며, 샘이 솟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11. 내가, 산에서 산으로 이어지는 큰길을 만들고, 내 백성이 자유스럽게 여행할 큰길을 닦겠다. 12. 보아라, 내 백성이 먼 곳으로부터도 오고, 또 더러는 북쪽에서도 오고, 서쪽에서도 오고, 아스완 땅에서도 올 것이다.” 13. 하늘아, 기뻐하여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들아, 노랫소리를 높여라.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또한 고난을 받은 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셨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