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하는 수고로 복음 열매 거두게 하소서

할렐루야! 2021,9,9,목요일을 열어 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으로 갈라디아서 4장12~20절 말씀 가운데 은혜 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부르면서 마음 속 깊이 간절히 정말 그렇게 되길 기도했습니다.주님 마음을 본받을 수 있게 늘 말씀 가운데 깨우쳐 주소서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을 너무도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그들 가운데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그래서 해산하는 수고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한 일을 상기시킵니다 ,

바울의 이 간절한 복음 전함은 거짓 교사들의 사역 동기와 대조됩니다

해산하는 수고라는 말이 정말 마음 깊이 와 닿습니다

저도 하나님 허락해 주신 선물 자녀 넷을 자연 분만하면서

그 해산의 고통을 잘 이해합니다

그 고통 이후의 큰 기쁨과 행복과 감사도 잘 압니다

바울이 갈라디아 성도들 향한 그 심정이 어떠했을지

해산이라는 말 가운데 더욱 깊이 깨닫게 됨을 감사합니다

저를 돌아봅니다

저가 복음으로 인해 주님의 자녀된 이 기쁨을 누리면서도

그런 간절함으로 그 해산의 고통 같은 심정으로 복음을 전했나? 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복음 ,감사한 복음,구원의 복음이라고 말하고 전하긴하지만

오늘 말씀 가운데 바울을 보니 그런 간절함으로 사랑하며 간절함으로 해산하는 고통으로까진

하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바울과 독자들과의 관계 12~16절

거짓 교사들과 독자들과의 관계 17~18절

변질된 독자들을 향한 경고 19~20절

주님 !오늘 말씀 가운데 바울은 당당하게 “너희도 나처럼 되라”라고 자신있게 당부합니다

진리를 말하고 복음을 전하는 목적이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서이기에 자신의 복음을 받아 달라고 말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주님!

“나처럼 해 봐요 요렇게” 주일 학교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율동하며 함께 즐거이 노래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아이참 재미있어”라는 가사입니다

앞에 선 저가 하는 행동대로 아이들이 따라하면서 이 노래 부를 때의 그 행복해하던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우리가 먼저 믿은 이 복음을 그렇게 즐거이 자신있게 잘 전하게 하소서

그리고 복음을 받는 사람들도 어린아이들처럼 우리가 가르쳐 주고 전하는 진리복음을

나처럼 잘 받아 들이고 믿으며 주님 주시는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거짓 선지자도 열심을 냅니다

주님 늘 분별할 지혜를 더해 주셔서 저희 모두가 주님의 참된 진리만 따르며

온전히 순종할 수 있게 늘 영적인 지혜 풍성하게 더해 주소서

주의 복음 전하는 일에 열심인 사람들과 동역하며 더욱 주님 나라 확장되게

도울 수 있는 힘을 모아 더 큰 일들을 감당해가게 하소서

그런면에서 CMCA 다민족 선교 사역에 동역하며 기도하며 즐거이 섬길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바울의 관심은 오직 성도들 안에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그들이 성장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안타깝게도 그런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바울은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해야할 만큼 그들을 다시 일깨우고 이끌어야했습니다

우리도 내가 전도한 사람이 믿음 안에 잘 성장하고 성숙되어 가는지 늘 관심과 사랑으로 챙겨야겠습니다

내가 전도한 사람이 아니라도 함께 신앙 생활 하다가 주님을 떠난 사람을 잘 살펴 보아야겠습니다

다시 주님께 가까이 나아서 복음의 진리를 깊이 깨닫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게 힘쓸 수 있게

도와야겠습니다

내가 바울처럼 해산하는 고통으로 다시 수고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

더욱 깊이 새기며 돌아보며 기도하고 다시 복음을 더욱 깊이 깨닫게 행동해야겠다는 다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심없이 해산하는 수고!

정말 오늘 해산하는 수고라는 말을 통해

더욱 주님의 마음과 바울의 마음을 깊이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주님 그러겠습니다,그 해산의 수고를 즐거이 기꺼이 감당해 나가겠나이다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자녀를 사랑하시며 책임지시는 아버지이심을 감사합니다

해산하는 수고로 복음 열매 거두게 하소서

(기도)

할렐루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바울의 심정이 너무도 가까이 깊이 전해옵니다

해산하는 수고로 갈라디아 성도들 향해 부르짖고 깨우친 그 모습이 전해옵니다

무너져가는 그들 모습이 얼마나 안타까왔을까요? 그 마음 깊이 느껴집니다

그 마음이 바로 아버지 마음이시겠지요

주님! 오늘도 바울을 통해 주님을 더욱 깊이 깨달아 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희도 나처럼 되라!”라고 당당히 말하며 복음 전한 바울처럼

저도 복음 앞에 더욱 진실하게 설 수 있게 늘 분별력 있는 지혜로

정직하게 살며 내가 믿는 하나님 내가 사랑하는 복음을

바울처럼 당당하게 나처럼 되라라고 말하며 전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바울은 누구와도 경쟁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선한 열심과 올바를 마음으로

오직 자기가 만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참 복음만을 전했습니다

주변에 누가 뭐라하고 비방하고 핍박해도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만족한 바울은 정말 놀라운 대단한 사람입니다

바울만큼은 못되더라도 바울처럼 되고자 힘쓰게 하소서

바울처럼 저도 인기나 명예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저가 만난 주 예수 그리스도

내 안에 넘치는 기쁨과 감사와 구원의 은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관심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 가운데 주님께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욱 은혜 안에

돈독하게 사랑으로 지낼 수 있게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비방하고 모합하는 사람이 여전히 있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푯대 향해 나아갈 용기와 확신 주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마음을 저도 늘 품게 하소서

바울처럼 진리안에 흔들림 없이 바른 복음 안에서

기쁨의 소식 구원의 이야기를 늘 즐거이 전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을 멀리 떠나 방황하는 자들을 찾아 해산하는 고통으로 주의 백성들 다시 복음 안에

설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은혜 충만과 성령 충만과 능력 더해 주시옵소서

바울처럼 즐거이 주님 일에 동참하며

저의 작은 힘이지만 주님 기뻐하시는

복음의 열매 풍성히 거둬가는데 사용해 주옵소서

바울처럼 사심없이 해산하는 수고로 섬기는 지도자들이 많이 일어나게 도와 주소서

선교단체 GFA(Gospel For Asia)는 르완다에서 원주민 근로 교육을 시행하며 가난하고

연약한 이들을 돌보고 있다합니다 이를 통해 현지인들의 삶이 개선되고 현지 교회가 굳게 세워지게

도와 주옵소서 열방을 향한 합심 기도 가운데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막내가 어제 중요한 시험 밤 늦게까지 잘 치르고 집에 안전하게 잘 도착하게 인도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즐거이 성실하게 꿈을 가지고 푯대를 향해 나아가며 공부하는 주의 신실한 아들을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은 온라인 강의여서 집에서 공부하고 내일은 다시 학교에 등교해서 공부하는 스케줄입니다

오가는 길과 모든 일정 가운데 늘 안전하게 지켜 주시며 주님의 영광 되는 공부가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자녀들에게 늘 은혜 더해 주시고 일터와 공부터에서 성실하게 주님 믿는 믿음으로 최선 다하게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귀히 쓰임 받는 자녀들 모두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주말까지 시니어 문예 교실 문집 만들기 마무리 잘 되게 도와 주시며

로키여행 중인 용선생님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잘 다녀 오게 도와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 은혜 안에 아름답게 열어 주신 새 날을 감사합니다

힘차게 일어나 주님 선물로 안겨 주신 ‘오늘!’을 할렐루야 외치며 행복하게 맞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산하는 것 같은 큰 수고로 복음 전한 바울을 기억하며

저도 있는 자리에서 더욱 복음을 빛내는 하루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오며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갈라디아서 4장 12~20절)

4: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3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4: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4: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4: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4:17 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

4:18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4:20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언성을 높이려 함은 너희에 대하여 의혹이 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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