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로, 마르다, 마리아! 주님 만난 체험이 섬김으로!아름다운 장례 준비!(요한복음 12:1~11)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 주님 만난 체험이 섬김으로!아름다운 장례 준비!(요한복음 12:1~11)

프로파일 김수남 ・ 4분 전

URL 복사

(말씀) 12:1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다(마 26:6-13; 막 14:3-9)>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12: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12: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 돼

12: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2: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12: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12: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2:9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다>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12: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2:11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묵상) 체험적인 신앙이 중요하다 나사로는 죽었다가 살아났다

그의 신앙의 확신과 은혜의 삶이 시작된 것이다

대제사장들은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한다

나사로로 인해 많은 유대인이 예수를 믿었기 때문이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은 이렇게 복음의 능력이 된다

나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주의 사랑받는 자녀다

내 삶의 향기가 복음의 통로가 되길 간절히 간구한다

또한 나사로를 죽이려고 모의한 대제사장들을 보면서

주님 만난 은혜로 사는 삶이 때론 다른 사람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늘 주의 보호하심 안에서 주의 사랑 나타내며 살 수 있길 기도한다

베다니에 도착하신 예수님 1~2절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한 마리아 3~8절

나사로를 죽이려는 모의 9~11절

나사로가 베푼 잔치에 마르다는 열심히 봉사했다

마르다처럼 즐거이 봉사하는 자도 분명 필요하다

마르다의 섬김으로 예수님과 제자들이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섬김으로 인해 더 중요한 하나님 말씀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더구나 자기의 섬김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정죄하거나 불평해서는 더욱 안된다

봉사는 중요하지만 그 중심이 오직 주님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

마르다는 누가복음 10장에 예수님 지나갈 때 예수님 영접해서 섬긴 이야기가 있다

예수님의 발치에서 말씀 듣는 마리아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자기를 돕게 보내달라고

예수님께 말한다 그때 주님은 오히려 마리아를 두둔하셨다

섬기는 것보다 말씀 듣는 것이 더 중요해서 섬기는 것이 하찮다는 것은 분명 아니다

그러나 많은 일로 근심하고 불평하는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몇 가지나 한 가지만 하라고 하신다, 마리아는 그중 좋은 편을 선택했던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선택한 마리아의 심정을 나는 충분히 잘 이해된다

마르다는 많은 일로 근심했지만 마리아는 말씀 듣는 한 가지로 기쁨을 얻었다

모든 일이 중요하다 균형이 필요함을 배운다

말씀의 핵심은 많은 것 때문에 지나치게 염려해서는 안 된다는 것임을 배운다

그러니 몇 가지나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해야겠다

나도 말씀 듣는 편을 택한다

정말 기쁘고 감사한 은혜의 일이다

항상 더 우선순위를 잘 정할 지혜 얻길 기도한다

섬기는 일이 염려와 근심이 되지 않아야 된다

기쁘게 섬길 수 있는 일에 힘쓰자

마리아는 말씀을 듣는 중에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붓고 발을 닦아 드렸다

향유 냄새가 집 안에 가득하고 마리아의 섬김을 주님이 기뻐하셨다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근로자 1년 치 정도의 가치가 있는 나드 향유는 비싼 것이었다

그 귀한 것을 아낌없이 드릴 수 있었던 마리아의 믿음과 헌신과

주님 향한 사랑이 참 아름답다

우리의 헌신을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 일은 모든 것이 다 필요하고 중요하다

그 가운데서도 주님이 더 기뻐하실 일을 잘 분별해야겠다

우리의 모든 일이 주님의 나라에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 가운데서 가치를 부여해 주심이 감사하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섬기는 모든 일은 귀하고 중요한 것이다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

이 세 남매를 통해서 주님을 깊이 만난 믿음 있는 사람들의 섬김을

배울 수 있음이 감사하다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해 내가 즐거이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에

더욱 힘써야겠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신 일이라면 기꺼이

섬기며 주의 일에 쓰임 받길 기도한다

내게 믿음 주시고 기쁘게 섬길 일들을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 주님 만난 체험이 섬김으로!아름다운 장례 준비!

아멘! 할렐루야!

(기도) 할렐루야! 죽은 나사로를 말씀으로 살리신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나아가며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을 기쁘게 여기게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어제는 영상 7도까지 되어서 얼마나 포근하고 좋은지요 봄이 저희들 가까이 오게 하시고

천지만물이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음을 보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4월 말까지 아직 몇 차례 눈과 추위도 있겠지만 벌써 봄은 저희들 곁에 왔음이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장례 준비를 은혜 안에 믿음으로 한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처럼

저도 오늘 맡겨주신 소명의 자리에서 사명 잘 감당하는 주의 신실한 딸로

세워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역할마다 소중하게 여기며 즐거이 헌신할 믿음과 은혜를 늘

저희 부부와 자녀들에게 풍성히 공급해 주시옵소서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홍콩의 목회자 네트워크 소속의 다수 지도자가 홍콩을 떠났고, 목회자 네트워크는 해산되었다 합니다

홍콩의 교회와 목회자들이 감시와 통제 가운데서 담대하게 진리를 선포하고 믿음을 지키도록 도와주세요

믿음을 가지고 살 때 나사로를 죽이려고 모의한 대제사장들 같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주의 일에 귀하게 헌신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을 눈동자같이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허락해 주신 아름다운 날을 믿음 안에 말씀 위에 든든히 서서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면서 범사 승리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전 9시에 있는 어머니 기도회 가운데 함께 하시고 인도하는 Jennifer에게 영적인 리더십을 더 하사

학교와 선생님들과 자녀들 위해 기도할 때 주의 능력이 저와 제니퍼와 바넷사 가운데 임하게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나라와 주의 의를 위해 즐거이 힘쓰는 모든 나라와 백성들 가운데

특별히 저희 자녀들의 일터와 공부 터 가운데 주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더욱 귀히 쓰임 받으며 헌신하는 주의 자녀들 다 되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