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서 3층 다락방까지 왔다갔다 움직이며

집안 일 하는 것이 홈트레이닝이에요

계단도 오르내리고 집 안에서도 많이 걷게 됩니다

가족들 위해 움직이는 집 안에서의 일들이

좋은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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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일은 운동이 아니고 노동이라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이만한 운동도 없다 생각하고

신나게 매일 홈트레이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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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화,목요일은 새벽 예배 드리고

교회 근처에서 수영도 하기 시작했기에

집 안에서 이것저것 무리 안되게

사랑으로 하는 일들이 기쁘고 감사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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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찍지는 않았지만

글로

그 모습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