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은혜 안에 한국 잘 다녀 와서 감사합니다

시형님댁 조카 결혼으로 나갔는데 양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만남을 가져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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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고 싶은 분은 많은데 짧은 기간이어서 양가 어르신들과 형제들 위주로 만나고

가까운 친구들 몇몇 만나고 오다보니 찾아 뵙고 싶었던 분들을

뵙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다음엔 좀 더 여유 있게 가서 글벗 이웃 분들도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수니언니 테레사언니 말그미언니도 꼬옥 뵙고 싶었는데 그냥 오게 되어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토론토 살다가 여수로 돌아가서 사는 믿음의 친구 덕분에 처음으로 여수를 가 본 것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영천 시부모님과 안동 부모님 산소에 들리고 양가 형제들과 복된 시간 갖은 것 감사합니다

밀양의 큰아버님과 영천의 큰고모님 그리고 퇴촌서 작은 고모님과 작은아버님 뵙고 식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안동서 친구들은 일일이 만날 짬이 없었지만 감사하신 두 분 선생님도 뵙고

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회 친구들도 만나고 모든 일정가운데 함께 하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발전한 고국의 모습 속에 자부심과 긍지가 생깁니다

너무도 편리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지하 속에서도 카톡을 마음대로 사용하면서

캐나다 지하철에서 연결 안되던 불편함이 해결되어 반가웠습니다

시차도 잘 적응함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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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21,금요일,날씨는 흐리지만 반갑게 맞은 고국과의 해후 감사!

1,한국 시간 금요일 오후 3:30분경에 안전하게 인천 공항에 잘 도착해서 감사해요

2,형부랑 언니가 마중 나와서 반갑게 만나고 부천 언니 집에 와서 편안히 쉴 수 있어서 감사해요

3,남편 핫스팟 연결이 될 때도 안될 때도 있어서 유심칩 하나 사는 것으로 결정하고 불편한 시간 잘 지내서 감사해요

4,친정 7남매와 시댁 4형제들이 잘 왔는지? 안부 물으며 환영하며 축하하는 연락 와서 형제 사랑 늘 돈독함이 감사해요

5,남편 머리 전체와 내 앞 머리 염색 언니가 해줘서 감사해요

6,언니네 집 앞 백화점 가서 남편 양복 한벌 채형에 잘 맞는 것으로 사고 새 구두도 사서 감사해요

7,내 원피스도 마음에 드는 것 하나 잘 사서 감사해요

8,모국 대한민국이 날로날로 성장 발전함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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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토요일,향기로운 맑은 봄 날

1,장조카 결혼 예배 은혜 안에 잘 드려서 감사해요

2,형님이 큰 숙제 잘 마무리해서 감사해요

3,고모님과 작은아버님과 형제들 사촌들과 일가 친척들 한자리서 다 모여 뵈어서 감사해요

4,정자언니가 식장에 오셔서 오랫만에 식사도 같이 하며 뵈어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5,엔젤님 덕분에 환전 수월하게해서 언니가 찾아 둔 한국돈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해요

6,고객으로 알게된 정자 언니가 우리가 여러모로 도운 일 기억하고 감사해하며 한국서 사용하라며

용돈넉넉히 챙겨줘서 감사해요

7,토론토서 자녀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사촌형 결혼 축하하며 마음으로지만 함께해서 감사해요

8,전철 7호선 부천시청 역 오는 전철표 막내서방님이 잘 안내하며 표 사서 챙겨줘서 감사해요

9,전철 지하에서도 한국서는 카톡이 연결됨이 감사해요

10,호진이와 지원이가 행복하게 잘 살길 기도하며 믿음의 가정 은혜 안에 세운 것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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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주일,약간 쌀쌀한 기운이 있지만 맑은 날

1,한국서 섬기던 남대문 시장 맞은편 회현동에 있는 성도교회서 주일 예배 은혜 안에 드려서 감사해요

2,오랫만에 만나도 늘 정답고 반갑고 가족 같은 성도님들 만나서 감사해요

3,김경애권사님 부부가 우리 만나러 오셔서 함께 대예배도 오후 3시 예배도 함께 드리고 교회 국수 점심도 같이 먹고 교회 카페서 커피 타임도 또 갖어서 감사해요

4,여전히 맛있는 교회 국수로 친구들과 점심 먹어서 감사해요

5,3시 예배 드린 후 교회 근처 식당서 신혼 때 결성되어 매 달 교회 출신 선교사님 후원하는 새가정부 식구들과 저녁 식사해서 감사해요

6,35년째 선교사님 후원하는 모임이 잘 유지되고 3만원에서 시작해서 지금 5만원씩 매달 즐거이 동참하는 10가정의 믿음의 친구들 있음이 감사해요

7,오랫만에 방문해서 친구들이 서로 섬기려 하는 중에 할배 할매된 턱으로 우리가 내겠다고 미리 말 했는데 식사 후 내가 살짝 나가 계산하려하니 어느 남자분이 이미 계산했다해서 누군가? 싶었는데 그 천사가 바로 남편이어서 더욱 감사해요

8,식사 후 신세계 백화점 별다방에서 정진이 부부 만나 이야기 하며 서로 받은 은혜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해요

9,언니 오빠들 언니들 형님 동서 모두 사랑으로 서로 잘 소통하며 우리 챙겨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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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월,고향의 봄 햇살 감사해요

1,10시에 언니가 미리 예약한 피부과에 가서 이마 비립종 제거해서 감사해요

2,남편이 백내장 수술 후 안경 벗으니 윗눈꺼플 쳐짐이 많이 보여서 눈썹아래 거상술 시술 받아 감사해요

3,집에 와서 냉찜찔 1시간에 15분정도씩 해주며 붓기 관리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해요

4,남편과 내가 관심 없는데 언니랑 동서랑 주변의 권유를 받아 들인 것 감사해요

5,청국장과 콩비지로 점심 식사 맛있게 해서 감사해요

6,언니가 여전히 엄마처럼 잘 챙겨 주고 형부도 오빠처럼 늘 편안하게 지내게 도아 주심이 감사해요

7,언니 둘째 아들 택이네 가족 넷이 다녀가서 함께 즐거운 시간 갖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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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5일 화요일

4,25,화,봄 비 내리다가 그치고 흐림

1,황사로 인해 낮에 마스크를 쓰지만 고향의 봄이 예쁜 녹색과 다양한 꽃들로 인해 향기 나는 봄이 아름답고 감사해요

2,남편이 10시에 김수환성형외과 가서 어제 시술한 것 확인하는데 아주 잘 됐다해서 감사해요

3,테이프 좀 얇은 것으로 바꾸고 와서도 냉찜질 이틀째 잘 해주며 남편 챙겨서 감사해요

4,언니가 맛난 것 해 주어서 먹고 쉬면서 포동포동 살이 오르는 것 같아 감사해요

5,언니가 아이들과 손주들 선물을 미리 챙겨 줘서 감사해요

6,저녁 먹고 언니네 동네 한바퀴 산책해서 감사해요

7,남편이 한국서도 고객 도울 수 있는 좋은 인터넷 시스템 시대에 사는 것 감사해요🌸

8,자녀들 모두 잘 지내는 안부와 손주들 재롱 페이스 타임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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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일 목요일

1,영등포 신세계 들러서 가볍고 품질 좋은 이불 사고 진공 포장해서 배달해 준다는 말에

부피 부담없어 3개 사서 감사해요

2,,큰질부가 운영하는 양평 해장국가서 늦은 맛난 점심 먹어서 감사해요

3,잠실에서 토론토서 전도한 순언니가 마침 한국 잠실 집 방문이어서 여고동창 친구 숙이가 운영하는

잠실 롯데월드에 있는 가게에서 친구랑 함께 만나 감사해요

4,잠실 롯데 월드안에서 맛난 저녁 숙이랑 먹어서 감사해요

5,남편은 휘문고교 친구들과 저녁식사 석촌호수 근처서 잘 해서 감사해요

6,남편과 10시경에 잠실광역버스터미널서 만나서 동탄까지 동서네 오는 버스타고 잘 와서 감사해요

7,버스 내리는 곳에서 밤 11시간 넘었는데 기다리며 우리 만나고 선물 전해주며 동서네 아파트까지 태워준

경아집사님 내외분 감사해요

8,동서가 조카 직장으로 이사 와 있는 새론 장막에서 여유있게 잘 사는 모습 아름답고 감사해요

9,형제가 서로 사랑하며 우애있게 지내는 은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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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금요일

1,아랫동서네서 단잠 잘 자고 새 아침 맞아서 감사해요 동탄이 주변 산경관도 아름답고 공기도 맑고 환경이

좋아서 서방님과 동서가 좋아해서 감사해요

2,근처에 둘째 오빠네 둘째가 결혼 후 이사와서 아이 둘 키우고 있어서 영천 부모님 산소 가는 길에 아파트 앞에서

잠시지만 보고 안아주며 14개월된 사랑스런 아가 직접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3,서방님이 운전해서 편하게 영천 잘 와서 큰고모님 먼저 뵙고 부모님과 큰아주버님 계시는 산소 가서

경주김씨 조상 어르신들 뵐 수 있어서 감사해요 부모님 살아 계실 때도 소천하시고도 한국 방문 때마다

뵈러 오는 윗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계시는 선영을 찾아 뵐 수 있어서 감사해요

4,오면서 사려고 내려오는데 생화 파는 곳이 없었는데 영천 황강에 가서 슈퍼마켙에서 조화라도 있어서 사서

부모님과 아주버님과 최근에 소천하신 큰어머님께 꽃을 올려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해요

5,산에서 내려와서 큰고모님 모시고 골프장 앞에 새로 생긴 근사한 식당에서 곤드레 육회를 맛있게 먹으며

큰고종사촌아주보님도 함께 뵈며 식사하면서 기쁘게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해요

6,고모님댁 둘째아드님이 마침 꿀농사 하러 동네 다니러 온 길에 만나서 반갑고

우리랑 동서네에게 귀한 꿀을 챙겨 주셔서 감사해요

7,동서가 미리 예약해 둔 경주 보문단지 콘도로 와서 쉴 수 있어서 감사해요

8,동서가 생각보다 낙후된 시설에 실망스러워했지만 동서네랑 함께하는 그 자체가 즐겁고 감사해요

9,호수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이 좋고 짓고 오래되어도 보수 공사를 하지 않은 낡은 모습은 있지만 우리가 신혼 때 살던 아파트의 디자인과 시설과 같아서 지내기 불편함 없이 반갑고 감사해요

10,어느 대학교 MT날이라 밤이 새도록 시끄러웠지만 그들의 청춘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서 전혀 불편하게

느끼지 않고 미소 지으며 누울 수 있어서 감사해요

4,29,토,봄 비가 보슬보슬

1,서방님과 동서랑 경주서 1박 잘 하고 새 날 맞아서 감사해요,

2, 동서 부부가 호수 한바퀴 잘 돌았다며 힘차게 새 날 맞은 모습이 사랑스럽고 감사해요

2,보문단지 호수 주변 드라이브 하고 첨성대 천마총 불국사 구경하며 초등학교 6학년 때 수학여행 이후 48년만에 건강하게 찾아서 감사해요

3,서방님 동서랑 함께 경주 여행하며 곤드레 돌솥밭 모듬 생선구이로 점심 맛있게 먹어서 감사해요

4,서방님이 안동 친정까지 태워줘서 감사해요

5,둘째,셋째 오빠 부부가 미리 도착해서 반갑게 맞아 주고 서방님네 바로 떠나야 되기에 줄 간고등어 선물 셑과 떡 준비해줘서 감사해요

6,7남매 가족 함께 모여 한상에 둘러 앉아 저녁 식사 맛있게해서 감사해요

7,오빠들이 고향집 마당에 키운 상추랑 배추로 고기 쌈 싸 먹으며 사랑의 대화 나누며 맛있는 식사 감사해요

8,막내가 교수 임용되고 대학생들 첫 MT 마치고 오느라 늦게 왔지만 올케랑 큰조카 수한이도 함께 와서 감사해요

9,저녁 식사 후 가족 사진도 찍고 자기가 기억하는 부모님 어록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 감사해요

10,우리 부부는 몰라서 구경하고 오빠들 언니들 올케들 동생 부부 고도리 치며 재밌게 놀이하는 속에 웃음꽃 만발해서 감사해요

11, 우리 부모님 슬하 사람들만 모여 이야기 하는데 새벽 3시가 넘어서도 이야기 꽃 피운 것 감사해요

12,동네 어르신이 방문하셔서 우리 가족 축하하며 부럽다 말씀하신 것 감사해요

13,친정집 도착 감사 기도를 남편 김장로에게 시키고 저녁 식사 기도는 내게 시킨 오빠들과 언니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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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주일,맑고 밝은 날,친정에서 새 날 맞음 감사

1,며느리들 사위들은 잠들고 안동김가 우리 남매는 새벽 3시 넘어서까지 대화하며

오빠랑 언니들의 특별한 사랑과 돌봄 덕분에 오늘 내가 있음을 감사하며 부모님 사랑과 기억 나누며 행복한 대화 감사해요

2,따뜻한 방바닥에서 단 잠 잘 자고 복된 주일 맞아서 감사해요

3,마을회관 이용을 할 수 있게 평소에 우리 형제들이 동네 어르신들께 잘 해 드리고 잘 섬김을 감사해요

4,부모님 산소 앞 밭에 호박 심기 온 식구 함께 해서 감사해요

5,11시 주일 예배 소호리 교회에 우리 부부 가서 드리고 언니는 새벽에 나는 대 예배에 감사 헌금 드리며 은혜 받아 감사해요

6,희숙이 희연이네도 와서 조카들 만나고 이웃 사촌 언니들도 와서 함께 만나 감사해요

7,4시에 안동댐 월령교 앞에서 선생님 부부 만나고 식사해서 감사해요

8,형부 차로 올라오며 단양서 불빛 축제 관람해서 감사해요

9,자정 가까운 시간이지만 부천 시청옆 언니댁에 안전히 잘 도착해서 감사해요

10,예배드리기 전에 모교 초등학교인 일직남부초등학교에 와서 학교는 폐교되었지만

고향 동화 작가이신 권정생선생님 문학관으로 만들어진 모교를 방문하고

6년간 뛰어 놀며 공부하던 교정과 운동장을 밟아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11,모교 일직중학교 방문해서 운동장을 한바퀴 뛰어보며 크리스챤 스쿨이어서 내게 처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주고 알게 해 주었던 모교에 대한 감사로 축복 기도하며 감사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12,둘째 오빠가 차를 줘서 교회와 모교를 금방 편리하게 잘 다녀와서 친정 식구들과 점심 식사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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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월,맑음

1,24일에 피부과 들러 이마에 비립종과 환관종 뺀 자리 체크하고 맛사지 받아 감사해요

2,형부와 언니가 곰장어 구이를 사 주었는데 바로 구워서 먹는 것은 처음인데 맛있게 점심 먹어서 감사해요

3,4:10분 출발하는 친구가 보내 준 비행기표로 여수가는 비행기 타러 김포공항 가서 감사해요

4,1시간 걸려 여수 도착한 편리한 교통편과 처음 한려수도 여수 온 것 감사해요

5,게장 전문집에서 다양한 게 요리로 친구 부부와 우리 부부 함께 저녁 식사해서 감사해요

6,친구 남편이 새로 개원한 종합병원이 2년만에 운영 잘 됨이 감사해요

7,여수 밤바다 구경하며 좋은 시대 발전하는 지방도시 보니 감사해요

8,호텔에서 바다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좋은 위치에서 편안히 묵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9,좋은 믿음의 친구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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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화,화창하고 맑은 날

1,여수 아침 바다가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웠다 새로운 도시 여행 감사해요

2,꼼장어탕으로 아침 먹었다 처음 먹는 메뉴인데 맛있고 감사해요

3,친구랑 친구 아들이 그저께 육회 먹고 배탈이 났는데 어제 우리 맞을 정도로 잘 낫고 아침에 꼼장어탕도 잘 먹으며 회복되어 감사해요

4,여수전남병원에 들려 응급실 닥터인 이장로님 셋째인 장한 의사샘 만나고 와서 감사해요

5,선물할 멸치 친구 권사가 소개해 준 수산물 센타서 3만원짜리 5박스 사서 감사해요

6,마산가는 1:30분 버스타고 밀양 큰아버님댁에 갈 수 있어서 감사해요

7,마산 도착하니 사촌시동생 목사님 부부가 마중 나와서 편허게 말양 갈 수 있어서 감사해요

8,큰아버님 밀양 아파트 들린것 감사하며 큰아버님과 서방님목사님께 멸치 선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해요

9,큰아버님 좋아하시는 해물탕으로 저녁 대접해 드려서 감사해요

10,밀양서 서울역까지 KTX 처음 타보며 와서 감사해요

11,집에 오니 진이가 선물로 보낸 멸치 3박스가 도착해 있어서 감사해요

12,친구 권사도 멸치를 선물로 챙겨 줘서 감사해요

선물 받은 멸치 덕분에 조금씩이지만 토론토와서 여러 사람과 나눠 먹을 것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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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수요일 맑음

1,형부랑 언니가 부모님처럼 모든 것 다 챙겨 주고 운전도 해줘서 편리하게 잘 다녀서 감사해요

2,퇴촌 고모님 생신이셔서 예전이라는 식당에서 작은아버님 내외분과 인도네시아 선교사님에서 은퇴하신 사촌아주버님과 고모님 친구분 함께 뵙고 점심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해요

3,사촌서방님 병원과 동서 약국에 들려서 기도하고 만나고 와서 감사해요

4,고모님댁에 들려서 생신 축하 노래도 하고 축하해 드리고 우리 픽업 온 형부랑 언니도 고모님댁에 잠시 들려 기도해 드리고 뜰에서 사진도 찍고 직접 인사 나눠서 감사해요

5,분당 오빠네 초대로 조카들 가족들과 한자리 모여서 저녁 식사 해서 감사해요

6,조카들이 챙긴 사랑스런 선물들 감사해요

7,성한이가 어학연수 왔을 때 고모네 가족 너무 감사했다고 첫월급 받고 샀다는 남편 셔츠가 멋지고 그 마음이 기특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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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맑고 밝음

1,남편이 휘문고교 친구분들 점심에 구로 디지탈역 근처서 비지니스 하는 친구네 사무실에 모여

점심 식사 있는 날이어서 나도 대한항공 근무할 때 친구 두명 연락하고 만나서 감사해요

2,이쁜 친구 미라가 실라 스테이로 오라해서 갔는데 2층에 점심으로 괜찮은 부페식 식당 있어서

선이랑 셋이 오랫만에 반가운 해후 감사하며 맛난 점심 먹어 감사해요

3,6시에 저녁 식사가 선생님 아들 가족과 부천 시청역 현대백화점 8층에서 있는데 중간에 연락 받아

번개 미팅으로 4;30분에 방장로님 부부랑 현대백화점 8층 카페 몬지에서 만나 받은 은혜 감사히 나눠서 감사해요

4,이권사님 생일인데 자녀들과 미리 모임 가졌다며 우리 스케줄 확인하고 잠시지만 우리를 만나러 일산서 그리고 방장로님은 학교 강의 마치고 바로 우리 있는 곳으로 와 주시고 손주들 예쁜 선물까지 챙겨 와줘서 감사해요

5,권기자네 가족 만나고 14개월된 범이도 만나서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교회 나올 수 있길 기도하며 방장로님 가족도 얼굴 직접보며 인사 나눠서 감사해요

6,권기자가 인정받으며 사회 생활 잘 함이 감사하고 서로서로 감사하며 살 수 있는 복을 감사해요

7, 은사이신 권기자 부모님께 감사한 이야기와 또 토론토와서 어학 연수 할 때 우리 집에 지냈던 감사 이야기 나누며 서로 함께 성장하고 잘 지냄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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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금요일 종일 비

1,어린이 날이라 비가 와서 아이들 야외 놀이가 어렵지만 가뭄이 해갈된다니 감사해요

2,여고동창 갑필교감쌤과 부천 뉴코아서 만나 점심 먹어 감사해요 현대백화점 8층 식당가서 약속 했다가 3일 이사 하고 인터넷 설치하는 기사가 늦어진다 연락 받고 그 사이 뉴코아 안경점서 한 선그라스 조절하러 간 길에 아예 뉴코아로 오라고 했다 비오는 날 친구가 내가 있는 곳으로 온 것도 맛난 점심 사 준 것도 감사해요

3,친구가 내가 권해서 하게 된 상담학 박사 학위 받은 것 감사해하며 대학교에 시간 강사로도 출강함이 감사해요

4,어린이 날이고 비가 와서 실내마다 식사 하러 나온 어린이들이 가득한 것도 반갑고 감사해요

5,빗속에 우산 쓰고 현대백화점으로 걸어 가서 연결된 부천 시청역 계단까지 가서 친구 배웅하고 와서 감사해요

6,언니 집에 걸어서 금방 올 수 있는 부천 시청역 현대 백화점이 가까이 있어서 만남 장소로 편리한 것 감사해요

7,여수권사님 동생집사님이 부천에 살아서 여수서 언니가 택배로 보낸 선물 전달해 주러 조카들과 저녁 식사 전에 현대백화점 몬지 카페로 와서 만나서 감사해요

8,토론토에 방문했을 때 만난 적 있어서 더욱 반가운 친구동생집사가 너무도 신실한 믿음으로 살고 있어서

볼 때마다 사랑스럽고 예쁘고 감사해요

7,언니 두 아들들 가족 8명이 함께 모여 부천 현대백화점 8층에서 샤브샤브 맛있게 먹어서 감사해요

8,내일 출국 앞두고 2주간 알차게 은혜 안에 잘 지낸 것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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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토

1,5시에 일어 나서 공항 올 준비를 했다 5:30분에 일찌감치 집에서 나와서 텍스 프리 영수증으로 세금 환금 받았다 그동안은 물건 사도 택스 리턴 되는 것 전혀 몰랐는데 외국인이 된 우리가 산 물건들의 세금 환급 받아 감사해요

2,짐 보내고 언니랑 형부랑 잠시 티타임 갖으며 두 분의 사랑과 섬김 덕분에 행복한 고국 나들이 건강하게 잘 해서 감사해요

3,9:30분 대한항공으로 잘 출국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4,같은 토요일에 안전하게 토론토에 잘 도착하고 막내가 픽업와서 2주만의 반가운 해후을 하고 막내가 은혜 안에 공부하며 잘 살아서 감사해요

5,팀호튼 커피를 줄서서 공항서 사면서 해외파병 갔다가 오는 병사들이 제일 그리워하며 공항서 팀호튼 커피 산다는 것이 실감되고 남편과 아들과 이민 첫 날 첫 새벽에 김SR장로님께서 새벽 예배 드리러 온 우리 식구 5명 반가이 맞아 주시며 팀호튼 데려가셨던 날 기억하며 감사해요

6,막내가 화초들 물도 잘 주고 수고한 모습들이 감사해요

7,첫째 둘째가 손주들 보여주며 환영 영상 통화와 셋째와의 영상 통화 역시 감사해요

8,안전히 잘 도착한 것 감사하며 한국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이곳서 가까운 지인분들께 도착 안부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9,하나님 돌보심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한국 나들이 감사해요

10,많이 발전하고 편리한 모국이 참 자랑스럽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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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주일

1,시차 바로 잘 적응하고 10시 찬양연습부터 잘 참여하고 은혜 안에 예배 드려서 감사해요

2,교회 어르신들과 친구들에게 작지만 멸치랑 예쁜 조각보 한국 다녀온 선물 전해 드려서 감사해요

3,남편도 재정부 일과 교회 모든 주일 봉사와 섬김 잘 하며 컨디션 좋아서 감사해요

4,4시에 다운타운서 정장로님 내외분 만나서 콘도 관련 일 남편이 챙기고 블로어 코리안 하우스에서 모시고 저녁 식사해서 감사해요

5,막내가 좋아하는 태연 공연이 마침 6월 3,4일 있다해서 그 스케줄 맞춰 12일간의 한국 갈 스케줄 잡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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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월

1,새벽 예배 없는 날이라 평소에 예배 마칠 시간에 일어 났다 푹 잘 자서 시차에 잘 적응해서 감사해요

2,남편은 평소처럼 출근하고 나는 집 앞 뒤 민들레 뽑고 부탁받은 순영언니 물건 전달해주러 코스트코에 가서 시장도 보고 와서 감사해요

3,순영언니가 코스트코 아이스크림 사줘서 함께 먹으며 서로 바빠서 나중에 만날 약속하고 정집사님도 코스트코 푸드코트서 뵈어서 반갑고 감사해요

4,부엌 정리를 자정 넘어 마무리했다 내일 새벽에 예배 드리러 오실 분들 위해 간단히 아침으로 드실 음식 준비해서 감사해요

5,남편이 점심에 한국서 같은 교회 섬기던 형제님과 점심 식사한 것이 안좋았던지 속이 불편하다며 꿀차 마시길 원해서챙겨 드리며 잘 낫길 기도하며 조금씩 나아짐을 보며 안심하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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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화요일

1,바로 시차 잘 적응하고 2주만에 우리교회 성전에서 새벽 예배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해요

2,예배 드리고 LA FITNESS에서 샤워하고 자전거타기만 한 5분 정도만이지만 한 것 감사해요

3,엄마의 기도 교회 식구들이랑 카톡 기도방에서 매일 말씀 의지해서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4,남편이 11시에 함께 뵐 손님 있다해서 레슬리 오프스에 볼일 보는 동안 욕밀 멕도날드에서

성경책 읽으며 기다릴 수 있어서 감사해요

5,11시에 영/쉐퍼드 좋은 위치에 있는 전자매님 처음 만나고 남편에게 집 렌트 내어 준 것 감사하며

맛난 커피도 대접 받으며 만나서 감사해요 무엇보다 자녀 셋인 어머니인 것이 반갑고 감사해요

나는 자녀 넷이라는 말에 놀라며 서로 축복하며 마음이 통하는 주의 사랑안에 사는 자녀들임이 감사해요

6,막내가 졸업 앞두고 집에서 준비하는 공부 열심히 해서 감사해요

7,순영언니가 주신 만두와 팥빵을 맛있게 먹으며 이웃들과 나눠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8,메이네 카페에 들려서 바쁘게 잘 되는 것이 감사하고 한국서 가져온 조각보 선물 화이트 코너 버라이어티 신디와

카페 메이에게 전하며 한국 잘 다녀온 안부 나눠서 감사해요

9,메이가 만들어 파는 메쉬멜로우 강정 2봉 36불에 사서 맛있다고 한 봉 부탁하신 김권사님 드릴 것 챙긴 것 감사해요

10,메이가 만든 강정 한봉은 신디에게도 맛 보이고 카페 곁 크리스챤 아카데미에 다니는 아들 픽업하러 왔다며 카페서 기다리는 처음 보는 젊은 한국인 아빠가 둘째 데리고 기다리고 있어서 나눠 드리고 우리도 먹으며 감사해요

11,남편이 시차 바로 잘 적응하고 오늘도 일 잘하고 온 젊음과 에너지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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