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조선일보서 받은 선물을 오늘 처음 사용하려 꺼냈다

따뜻한 커피나 차를 담아 마시기 좋은 예쁜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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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오랜 애독자다

마침 유튜브 백만 구독자 축하 이벤트 댓글 달기가 있기에

평소에 좋은 기사 있고 감동되는 때는 댓글 달듯이 축하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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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축하 글 이벤트에 내 댓글이 뽑혔다

캐나다에 선물 배달이 안되어 한국에 있는 언니 주소를 보냈다

큰조카 결혼 참여하러 4월 말에 한국 방문하니

언니가 조산일보서 온 선물이라고 잘 챙겨 둬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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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일! 참으로 의미 있고 감사한 날이다

둘째 생일이다 그리고 남편이 삼성에 근무할 때 삼성 생일이라

남편이 쉬는 날 아들 생일 축하하며 은혜 안에 행복하게 지내던 날이다

2023년 올해 11월 1일도 감사하다

색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범사가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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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새벽 날씨도 처음으로 영하 1도가 된 날이다

선반 정리하다가 조용히 자리한 이 선물을 보았다

모셔 두기보다 사용함이 좋겠다 싶어 꺼냈다

반가운 분들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고 좋다

커피를 끓여 담아 마시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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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예쁜 선물이다

그리고 조선일보의 활발한 모습에도 축하를 보내며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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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컵에 담겨 있는 분들의 성실하고 진실한

활약을 늘 기대하며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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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 맛에 한가득

사랑하는 모국의 사랑과

내 고향의 향기와 사랑이 담겨 옴이 감사하다

더욱 마음 깊이 감사로 따뜻하게 전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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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물을 디자인하고 만든 분들이게도 감사를 드린다

11월은 물론이고 이번 겨울도

더욱 주님 은혜로 매일의 삶이 충만하고

감사 넘칠 것을 기대하며

예수님 믿는 믿음 안에

소망 가지고 사는 복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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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둘째의 생일 맞음 가운데

범사가 더욱 감사함을 고백하며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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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 수요일, 모든 것이 감사임을 다시금 고백하면서 아침 11:29분에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