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추위에 약한 블로그씨는 온몸을 꽁꽁 싸매고 다녀요. 올겨울을 지켜줄 나의 방한용품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블로그님! 매일 새로운 질문을 던져 주는 덕분에 관련된 생각도 하고 글도 써 봄이 즐겁고 감사합니다
저는 새벽 5시 30분에 남편과 함께 집을 나옵니다 새벽 예배드리러 가기 위해서요
캐나다 토론토 한인 동포 사회는 6시에 새벽 예배가 드려집니다
새벽 예배는 말씀이 짧습니다 한 20분 정도 내외고요
그 외는 불을 끈 상태에서 개인 기도를 합니다
1시간 이상 기도하고 나면 몸이 저절로 뜨거워집니다 성령 충만을 덧입는 덕분에요
그래서 겨울도 잘 지냅니다
저의 가장 강력한 방한용품이기도 합니다
할렐루야!
자연 현상으로는
여기도 새벽 공기가 차가워졌고 아직은 영상이지만 10도 이하이고 종종 영하로 내려 간 날도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아 올리지는 못하지만 저의 모습은요
핑크빛 털 모자를 씁니다
그리고 따뜻한 머플러를 하고요
포근한 따뜻한 외투를 입습니다
바로 집 앞에서 차를 타고 교회서도 주차장에 내려 곧바로
성전 안으로 들어가기에 크게 방한 용품을 챙기지는 않지만
조금 더 추워지면 장갑을 챙겨 나가기로 합니다
밖에 나가도 주로 차로 이동이고 실내서 지내는 경우가 많아서
겨울 외투 하나
털모자 하나
장갑 하나만 있어도 거뜬하게 겨울 잘 지냅니다
아~ 중요한 것 하나는요
눈 부츠가 여기는 필요합니다
눈이 오는 날 신고 겨울 동안 주로 신는
목이 긴 부츠가 있습니다
블로그님 말씀 덕분에 올해 방한 장비 다시 잘 챙겨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23,11,22, 수요일 오전에 블로그님과의 대화 속에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그려보며 찬양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