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없을 때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가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움직이기도 싫을 때가 있어요. 의욕이 없을 때 내가 극복하는 방법이 있나요?
네, 블로그 님! 이해됩니다 저도 몸살 날 때 그랬어요 그냥 편안히 몸이 원할 때까지 푹~ 자고 일어납니다
그러면 금방 또 거뜬해져요
때론 몸이 좀 힘들어도 이겨 내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지난주에 봄 감기가 와서 며칠 그냥 더 자고 싶었는데
그래도 평소처럼 새벽 일찍 깨어서 예배도 드리고 오고 평소처럼 기도도 하고 오니
새 힘이 잘 충전되었어요
힘들다고 그냥 누워 있었으면 아마 저가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오는 시간까지도 자고 있었을 거예요
둘 다 좋은 방법인데 무리 안 되게 평소에 컨디션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예수님 믿는 믿음 안에 사니 의욕이 너무 넘쳐요
그래서 절재하는 훈련을 저는 매일 오히려 더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하나님 은혜 덕분에
아직까지 갱년기도 모르고 잘 지났고
오십견도 전혀 느끼지 않고 잘 지났어요
61살이 되었는데 아직도
즐거이 힘차게 매일 찬양하고 감사하며 전진하게 하시니
이것이 감사고 또 감사합니다
저는 만병통치약처럼 이런 경우도
구원의 주님을 인격적으로 꼬옥 만나 보시길 권하게 됩니다
블로그 님도 예수님 만나 보셔요
그 안에서 사는 복이 의욕이 넘치게 이끌어 주실 거예요
저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요
속히 잘 회복되시고
다시금 의욕 넘치시고 새봄의 기쁨을 만끽하시길 기도합니다
2024,3,8, 금요일, 오후 2:7분, 블로그 님과의 대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