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오고있음을 잊고있는 자에게 고함
“그러니金大中은오래살아야”

趙甲濟月刊朝鮮대표이사

1.2001년에북한의金正日정권이핵무기의원료가될수있는우라늄화합물을리비아에밀수출하였다는증거를미국정보기관이잡았다는보도가뉴욕타임스와워싱턴포스트로부터나왔다.

2.이것이사실이라면나는다시한번金大中의국가반역혐의를상기시키지않을수없다.2001년이면김대중이현대그룹을통해서금강산관광대가로현금을송금하도로허용한데이어소위정상회담을위해서국민들을속이고김정일에게5억달러의금품을몰래상납하도록한이후였다.
김대중은김정일과의회담을성사시키기위하여북한의對南공작기관등에불법송금을했다.당시국정원에선이돈이북한정권의군사비로전용될위험이있다는판단을했고林東源원장은그불법성을지적했으나대통령의특명으로불법송금이이뤄졌다.김대중의국가반역혐의는과실의결과가아니라고의에의한것이다.

對北송금사건에연루되었던金保鉉당시국정원제3차장은특검조사때“북측이군사비로전용할우려가있다는문제를알고있었지만해빙무드를조성하는것이우선이라고생각했다”고진술했다.임동원당시원장은5억불송금이실정법상문제가있다고(즉불법이라고)대통령에게보고했더니김대중대통령은“실정법에다소어긋나더라도”송금을해주는것이좋겠다는의견이었다고한다(특검수사기록).

권력을남용하여5억달러를主敵의군자금으로몰래보낸자가처벌받지않고강연을하고돌아다닐수있는나라는자살,자해할가능성이높은비정상국가이고그것을허용하는국민들도비정상이다.

3.2000년이후의북한의핵무기개발에김대중이보내게한돈이들어갔을가능성은충분하다.최근탈북한통일전선부출신인사의기고문에따르면김정일은측근들에게“김대중은우리가요구하는대로돈을주게되어있다”고큰소리쳤고그대로되자측근들은“김대중은‘수령님의戰士’라부른다고한다(월간조선1월호).황장엽씨는이미“김일성이김대중에게돈을주었다는뜻의말을한적이있다”는증언을남긴적이있다.

4.핵개발을하는主敵에게현금을불법으로송금한행위자는국가보안법으로엄중처벌하여야했음에도노무현좌파정권의등장으로당연한심판이이뤄지지않았다.검찰이법정에세워단죄받도록했어야했던김대중은요사이김정일을편드는이야기를계속하고있다.오늘도미국이북한에대해그무엇을제시하여야한다는취지의훈수아닌망언을했다.

5.김대중의정체와운명도김정일의운명과함께갈것이다.김정일정권이붕괴되고그들의對南공작문서가공개되는날비로소국민들은김대중을제대로보게될것이다.오늘저녁식사자리에서한예비역중장출신이말했다.
“김대중은건강히오래살아있어야한다.”

이나라의국호를무시하고또가증스러운얼굴로위선적인언행을일삼으며힘들게일궈놓은순국선열의

피땀어린이강산을삐닥이사상자들로물들어버리는데일등공신인김대중전대통령의실체가하루빨리

파헤쳐질그날을그리며조갑제월간조선이사님의글을퍼왔습니다.

많은분들의한탄과근심속에서그저듣고읽고느끼기만했을뿐저의생각을올린적은없었지만오늘또망발을

하였다는소식에울분과함께치밀어오르는격정에못이겨이렇게몇자적어봅니다.

그의뉘우침모르는뻔뻔함은어디까지일까요?정녕감옥에서많이읽었다는책의가르침은입만열면거짓말을

토해내는곡학의전형으로변해버리고끝날줄모르고전국민을우롱하는듯한처사는입에담기조차역겨울

지경입니다.

누구를그리미워하지말자가저의삶의모토인데저개인으로서가아니라대한민국이라는나라에태어나오늘을

살아가는우리민족들을위시한돌아가신조국선열들의이름으로이러한민족의반역자는반드시처단하고그

죄값을받게해야한다는강론을펼치는바입니다.

무고하고순진한사람들을꼬득여남북으로갈라진조국을또다시동서로갈라놓은죄역시용서받을수없는

민족반역적인행태이며그더러운혓바닥으로뿜어내는위선의한마디한마디가온강산의식자(識者)들을깊은

한숨과절망으로빠뜨리는독소가되고있습니다.

부디김대중전대통령의더러운가면의껍질을벗길수있는그날이하루빨리오기를기대하며이만저의피끓는

절규를마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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