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죄를짓는것은주님의탓이다."하고말하지말아라.
주님께서당신이싫어하시는것을하실리가없다.
"그분이나를빗나가게만드셨다."하고말하지말아라.
주님께죄인이무슨필요가있겠느냐?
주님께서는모든악을미워하시므로
주님을두려워하는사람은악을좋아하지않는다.
한처음에주님께서인간을만드셨을때
인간에게자유의지를갖도록하셨다.
네가마음만먹으면계명을지킬수있으며
주님께충실하고않고는너에게달려있다.
주님께서는네앞에불과물을놓아주셨으니
손을뻗쳐네마음대로택하여라.
사람앞에는생명과죽음이놓여있다.
어느쪽이든원하는대로받을것이다.
주님께서는위대한지혜와
전능하신힘을가지시고모든것을보고계신다.
주님께서는당신을두려워하는사람들을굽어보시며
인간의모든소행을다알고계신다.
주님께서는인간에게악인이되라고명령하신적이없고
또,죄를범하라고허락하신적도없다.
(집회서15장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