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
제가생각하는’좋은사람’에대해얘기해보겠습니다.
우선아이들을사랑하고항상웃을준비가되어있는사람일것같습니다.
그리고자기가하고있는일을열심히하면서최소한함께일하는사람이자신으로인해서피해받지않도록처신
할수있는사람일테고,
남에게마냥베풀지는못해도상대방의처신에따라자기도크게벗어나지는않게베풀줄도알며,
자기소신을잃지는않되자신의가치관이나철학을남에게강요하지도않으며,
가끔은먼옛적친하지않았던친구들을생각해보는시간과그들을위한기도의시간도가져볼수있는,
미웠던이웃이있었어도그사람이되어생각해볼수있는여유도가져보고,
내가하고있는말이나행동이과연진실성이있나검증도자주해보면서,
어떻하면사회에유용한사람이될수있을까치열하게고민도할줄아는,
되도록이면남에게그리나쁘지않은사람이라는소리를들을수있을정도로자기를관리할줄아는,
어디에내놓아도부끄러움보다는소박하게나마자신을드러낼줄도아는,
말로만이아닌사회정의구현에앞장서려고노력하는,
남의탓보단내탓으로문제를해결하려하고,
지나치게겸손하여상대방에게상대적인격상실을느끼게만들지도않으며,
가끔은우스운얘기거리로주위사람들을웃게도만들며,
‘배려’라는단어를실천할줄아는,
항상착한마음을유지하려고애쓰는,
상습적으로반성에매달리지않는,
자신이열심히살고있다라고자부심을가질수있는,
자신의실수나잘못에대해가능하면빠르게상대에게사과하고똑같은실수를하지않으려고자신을책찍질
할수있는,
그리고항상배우려는자세를가지고사는그런사람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