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1

후회에반대하여
나는자신의행동에대한이런종류의비겁함을싫어한다.
예기치않은치욕이나역경이내습했을때
자기자신을내버려두면안된다.
오히려그때야말로극단적인긍지가마땅히있어야한다.
결국후회했다고무슨소용이될것인가.
어떠한행동도후회함으로서취소되지는못한다.
그행동이용서되거나속죄된다고해도그렇다
-니체의‘권력의지’중에서-
세상의절반은다른절반을비웃는다.
양쪽모두바보이다
우리의일이
몇몇사람의마음에들지않는다고용기를잃을필요는없다.
그것을인정하는사람들도있으니까
찬사에너무들뜨지마라
이를배척하는사람들이있으니까
사람은어떤한사람의찬사또는일시적이고
한시대에만지속되는찬사를위해살아서는안된다
-그라시안의‘세상을보는지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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