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처럼 살기…
죽을것처럼사는거…
그건이미미래에대해선생각을할필요가없는것이고
그저지금이순간을위해살아간다는것…
그렇게살아가면뭐가달라질까?
갑자기무슨거창한아이디어가떠오르지는않을것같고…
근데무엇을하고싶어질까?
무슨생각이가장많이,자주나게될까?
시간에대한강박감이새삼들어더초조해지는건아닐까?
만약내게남은생이한달이라면난무엇을준비할수있을까?
그동안헛되게살아온걸반성하는시간을가질수나있을까?
한달동안아주알차다고생각하는계획을정말후회없이세울수나있을까?
그렇게다가오는시간에대한인식이생기면내생이획기적으로달라질까?
과연나는좀더현명한결정을내릴수있을까?
도대체무엇이바뀌게될까?
나를바라보는사람들의시선과인식에도변화가생길까?
그것이과연남은내생과무슨연관관계가있을수있을까?
그다지슬플것같지도않고별로지금과달라질것같지도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