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웃, 헌 이웃??? ㅋㅋㅋ

난나의한계를느끼는게싫다.

난뭐든지잘하는건물론아니지만그래도웬만큼은다잘해놓고있단소릴더좋아하는것같다.

그래서여기도집적,저기도집적.깊이는없고다양함을추구한다.

그것도나의진솔한모습이라생각하면서….

여기조블에이웃을만들땐그날의필이확꽂혀서만든그네들도있고

또어떨땐며칠을두고보다소통이될것같아만든그네들도있다.

그리곤밑으로밀릴수록사람의자연스러운마음처럼그렇게소원해져가기도했다.

그래도꼭들러보고싶은그런이웃도있고마음은늘가지만이해해주려니하면서느슨했던이웃도있다.

그러다첨맘같지않게실망을하고내감정에솔직하고자,괜히버젓히이웃만해놓고안가보는그런

실례(?)를범하고싶지않아지워버린이웃도있다.그냥댑두는게더나은건가아님내감정에솔직한게

나은건가는아직도잘모르겠다.

그리고또하나,이건좀부끄러운고백이지만맘에안들어도그냥댑두는이웃도있다.ㅎㅎ

왜냐면무서워서라기보다그냥문제만들고싶지않고내맘을나도모르기에….

문제란게그이웃이태클을걸어올거라기보단왜인간관계에선싫어도해줘야할기본이라는게있으니까….

그리고젤중요한건난절대신도아니고아무리내마음가지고내맘대로한다지만실수를할여지도충분하기에

그런걸방지하는차원에서도그냥냅둔다.ㅋㅋ

그리고난너무잔인한그런사람이되고싶지도않다.내가이웃에서지운건어쩜더솔직하게날표현한건지도

모르겠고그걸아닌듯이방치하는건더나쁘다고보긴하지만…

평소좀덜떨어지고예민하지도못하는내가왜이렇게까지세세히설명을해야하나?아니지….설명을해야

하는건아니지만설명을하고싶은거지….왜이렇게예민한거지?아니지…그냥써보고싶은거지….

그냥내맘을솔직하게표현하고싶은거지….

그리고또오늘도난새로운이웃을만난다.평소난한번간식당이나낮익은것에더친밀감을느끼고쉽게

헤딱빼딱한편은아니라고느끼지만새로움에대한신선함을외면할만큼성숙되지않았기에….

그러면서이렇게좋은블러그가조블에많다니…놀래고또배우고느낀다.

그리고인정하고싶지않은한계를느낀다…솔직히엄청스리….

이많은좋은글들과생각들을어떻게나의것으로만들것인가부터에서어떻게그들과친해지고날인식시키고

날이해시킬것인가하는것까지….

어쩜지금비때문에더센치해져서이글을올리고이따가되면맘이바뀔지도모르겠다.

하지만지금이순간만큼은이게솔직한내심정이니걍올려버린다.

후회할걸겁내서안하면잃는것도많을수있지만나의진심이아닐수도있는걸또숨기는게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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