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을 느끼게 하는 Madonna의 ‘Hung Up(2005)’

마돈나.

늘화제를뿌리고화제를몰고다니는그녀.남편과잘산다아니다.그녀는양성애자다아니다등

얼마전에는남편이코를곤다고안방에서내쫓았다는걸로타블로이드판을한참장식하기도했었다.

그녀를개인적으로훌륭한가수라고생각해본적은없지만대단한아티스트임엔나역시도수긍한다.

그녀의변신과더불어나이를먹어갈수록섹시함이더해지는몇안되는여자란점에는이견이없으리란생각이다.

그녀를보면원시적이고도가장본능적인도발과퇴폐가그렇게나쁜것만은아니다라는의견에고개를

끄덕이게된다.그게누구의의견이면어떤가?그냥그렇다는거쥐~~~ㅋ

인간육체의아름다움을볼수있고내안에서몸부림치는다양한생명력의소릴들을수가있다.

그리고어쩜우리를마비시키는듯한선정적인매스미디어의희생자가기꺼이되고싶은소망도숨길수없게된다.

그렇게싱싱하게피어나는내안의생생함으로팔딱거리는물고기의비늘같은신선함을한번손으로만지고프다.

마돈나의매력을다시한번음미한다.비록여러방에서본적은있지만서두내방에놓고싶다.

더불어살아있단찐한감격을느끼게해주는그녀를비롯수많은댄서들의춤사위에박수를보내고싶다.

주체못하는그들의진한피의분출을보고있자니나도한번흉내내보고싶어진다.ㅋ

Madonna-HungUp(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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