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의 축제 ‘Grammy Awards’

올그래미최고의승자인’U2′

제48회’그래미어워드’가어젯밤여기시각으로밤8시부터시작되었다.
물론식이시작되기한,두시간전부터속속히입장하는셀레브리티들의화려한의상과위용을보여주며

바람을잡았고.음악을좋아하는나는모처럼TV를시청하기로결정했다.

유명한스티브원더와엘리샤키가처음으로나와’최우수여성보컬’을발표했는데앞을보지못하는

스티브원더가엘리샤키에게오늘밤아름답다고농담을던지며분위기를띄었고그가점자로된봉투를열어

발표를하였다.예상외로강력한후보인머라이어캐리를제치고’어메리컨아이돌’스타였던켈리클락슨이

상을거머쥐었다.그녀는눈물을머금으며수상소감을말했고개인적으론그동안여러번상을타본머라이어캐리

보단그녀가받는게훨씬좋았다.그녀는이쁘진않지만가창력이뛰어난실력있는가수이기도하다.아무튼

신예도좀받고물갈이도하는편이보는사람들도더흥미롭지않을까싶다.실력이야다들비슷하다고도볼수

있으니까말이다.그녀는또’최우수팝앨범’상도받았다.

‘켈리클락슨’

내가좋아하는U2가최고록그룹상을받아기분도좋고전설적인’폴매카트니’도오랜만에보고그랬는데

최고의디바라고생각했던머라이어캐리가최우수여성보컬상을놓쳐서인지아님다른이유가있는지어제는

노래가별로였다.하기싫은걸억지로하는그런느낌이진하게들었다.역시나그녀는후보에8부문에서

올랐지만3개만을받았고그런낌새를미리챈듯하다.ㅎㅎ

폴매카트니는솔로로노래를부른후Jay-Z(잘모름)라는가수와LinkinPark과함께그유명한고전인

‘Yesterday’를랩과함께불렀는데색다른맛이느껴졌다.랩은때론시끄럽기도하지만느낌을그대로전달한다는

점에서때론아주귀에착착감기기도한다.특히나적당히흥겹고절절함이느껴지는랩은카타르시스를주기도

한다.

끝까지보지못하고결국은잠자리에들었는데오늘자CNN을보니까결과가다나와있다.
내가좋아하는U2가5부문에서상을탔는데’올해의앨범’상,그리고’올해의노래’상까지그야말로

‘그래미의큰승자’가되어있었다.이로써그들은지금껏20개의그래미상을획득했다고한다.그들의공연도

멋졌는데역시나열정적인무대였고식이시작되고얼마있지않아처음으로공연한’콜드플레이’의활력도멋졌다.

내가잘은모르지만요즘뜨고있는랩퍼로유명한케인웨스트가’최고의랩앨범’을비롯3개부문에서상을

탔다고하고역시나내가좋아하는그린데이즈가"BoulevardofBrokenDreams"로’올해의레코드’상을받았다고

한다.그밖에도유명한가수들은총출동이었는데그중에서보고싶었던마돈나를못보았고기사어디에도그녀에

대한언급이없다.아쉽게도.그녀를좋아한다기보다요즘얼굴이이상하게변하여그게궁금하였는데확인할

방법이없었던거다.후후….

‘DeathCabforCutie’

‘케인웨스트’

헤비메탈그룹’Slipknotdon’

<사진출처:CNN.com>

U2’Untiltheendof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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