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뉴스던가?우리나라에서도친아버지가딸에게마약을권하고성추행하고했다는진짜
경악할뉴스가있었다.세상이왜이렇게돌아가는건지,도대체누가그원인을정확히댈수
있을지모르겠지만어쨌든그렇다고멀쩡한사람들까지다감염(?)되어선절대안된다고생각
한다.
얼마전붙잡힌연쇄살인범인정모씨가유영철과함께조를이루어한탕하고싶었다고도하니
참이걸어찌해석해야하나?무릇범죄유형을보면그사회가보인다고도할수있지만요즘
의범죄나그밖의사회적코드를보면황당,엽기가만연하고하나의유행처럼흐르고있다는
느낌이강하다.실제적으로사람들의마음속에악의뿌리가서서히자라나고있는건아닐까
겁도나고나날이자극에둔감해가는전반적사회인식에도심각한우려가든다.
정신을똑바로차리고옳음과바름을직시해야할텐데,이럴때일수록사회의지도층역할이
중요하다고보는데요즘은모범이되는사회인사들을찾기도어렵다.죽을쑤고있는정치인
들을사회지도자라고보기에도문제가있고그밖에숨어있는인재들은많은듯한데정작
우리가찾아야할사람다운사람들은다들몸을사리는건지아님현실의혼탁을피해몸을
피신시킨건지아무튼아무리둘려봐도공허함만메아리친다.
내가살고있는캐나다에서도엽기적인엄마의얘기가뉴스에실려있어경종의의미로또올려
본다.
Womaninchildporncaseusedownyoungson(자신의아들을이용해포르노
건을만든여인)
CTV.caNewsStaff
에드몬톤에사는한여인이6살먹은아들을아동포르노에노출시켰다는죄목으로유죄를
인정받았다.그녀의희생자들의신변보호를위해이름을밝힐수없는37살의이여인은월요일
법정에출두했다.그녀는역시14살이하의어린이를성추행한혐의역시받고있다.
유죄탄원하기위한정신분석학적보고에의하면휠체어를탄그녀는지배하고복종하는라이프
스타일을가진사람들에게서비스를제공하는인터넷채팅방에가입되어있다고알려졌다.이
사이트에서그녀는자신을’훌륭한복종적여자’로만들기원하는오타와출신의한남자를만났다.
그오타와남자는마침내그녀를자기자식을추행함으로성적인문제에빠지게설득했고
그녀가체포될당시겨우6살밖에안된그녀의아들은엄마로부터분리되어다른가족에게넘겨
졌다.그녀는자기아들의누드사진을웹캠을통해그남자에게보내므로아동포르노유포에
일조했다는혐의로도역시유죄인정받았다.
에드몬톤경찰청은6개월의조사기간을걸쳐2004년9월에이여인을체포했고그녀는형량이
결정되는올해6월1일까지보석이금지되어있다.
출처:캐나다CTV에드몬톤DavidEwasuk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