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이여!~~~

여인이여!~~~

그대들의보드라운속살과함께

그대들의가녀린숨결

그대들의근원을알수없는향기에서

내영혼은아주오래전그때를회고합니다.

내가어딘가에기대고싶을때

그대들의포근한가슴은

한없이넓은대양이되지요.

또한그대들의따뜻한손은

한겨울의아랫목처럼나를데우지요.

여인이여~

그대의존재감만으로도

나는한마리어린새가어미품을찾듯

그렇게안도감을느낍니다.

그안에서아주편안해져스르르잠이옵니다.

그대들의따뜻한말한디는또어떻구요?

끝이안보이는순례의길에서

방향을알수없는망망대해에서

나에게크나큰위로가되어나를지켜줍니다.

나는그래서오늘도이길을갈수가있는겁니다.

왜갑자기내가남자가되었냐구요?

ㅎㅎ아니요.

그냥나도이런여인이되고싶었답니다.

그럴때가있어요.

남자들에게의지가되는그런누이같은여인이되고싶을때가요.

살다보면이럴때저럴때가있지요.ㅋ

참고로,흐르는음악은RichardAbel의’JePenseAToi'(나를당신을생각합니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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