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는이곳의상영첫날,직접극장에가서감상한영화가있는데바로지난
토요일본’300’란영화이다.이영화는청소년들이많이좋아하고성인들중에서도
팬터지영화에관심이많은사람들에겐어필할수있는영화가분명하지만나처럼영
화를단순히오락으로만보지않는사람에겐사실감당하기버거운영화였다.
화려한컴퓨터그래픽과볼거리가많은건인정하지만그이상,이하도아닌그저철
저한흥미위주의영화였고,단하나이영화가사실적역사에바탕을둔대서사적인
작품이라그점에서는일말의감흥이있긴했지만,그래도역시나에겐그이상을기
대하기에는많이무리였던영화였다.
애써이영화의유용성에대해살펴보자면현대인들의얄팍하고소신없는처신에비
해그시대남성들의굳건하고줏대있는행동이너무도멋져보였다.그리고참으로